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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제 따로 말을 안드려도 알겠지만

안산 미팅간김에 또 들렸다.

안산의 경우에는 사촌동생이 살고있어서 가끔 가는 곳이다보니

기존에 알고 있던 음식점을 갔다.

원체 유명하기도 하고 전날 과음을 해서 얼큰한 국물을 먹고 싶기도 해서

고잔동 맛집인 남기남부대찌개 안산고잔점에 방문을 했다.

역시나 사람이 많았고 여기는 주차가 빌딩주차가 가능하니 참고바란다.

입구

입구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1시 30분임에도 불구하고

안에 사람이 꽉차있는걸 볼수있다. 정말 인기 많은곳이다.

"남길수 없는맛 남길 수밖에 없는 양"

남기남의 뜻인거 같다. 실제로도 그런지는 먹어보면 충분히 알수있다.

메뉴

메뉴는 기본 부대찌개 부터 부대전골 그외 다양한 토핑의 부대찌개등

여러가지 부대찌개가 있지만 우리는 대표메뉴인 부대전골로 주문을 했다.

기본찬

기본찬은 치킨무, 콩나물, 김치가 나온다.

어차피 여기도 부대찌개 위주로 먹는 음식점이다보니

기본찬의 퀄리티는 좋지는 않은 편이다.

김치가 국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내입에는 상당히 맛있었다.

부대전골

ㅠㅠ 사진이 조금 흔들렸는데 추가로 찍어놓은게 없어서..

일단 올린다.

부대찌개 많이 드셔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여기 부대찌개를 주문해서 나오면 햄종류가 굉장히 많고 푸짐하다는걸 알수있다.

나도 후배랑 같이 방문을 했는데 다먹을수 있을까? 라는 이야기를 할정도..

버터밥

여기의 특이한점은 보통 부대찌개도 느끼해서 버터밥을 주는 부대찌개 음식점은

못본거 같은데 칼칼한 국물에 버터밥이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서인지

밥이 나올때 버터도 같이 나온다.

밥에 버터 넣는거까지 찍고 국물맛을 보는 순간....그뒤의 사진은 없다..(너무 맛있었음)

LNBL카페 입구

밥을 다먹고 입구를 나와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고 싶어서 찾다가 바로 앞에 LNBL카페를 찾았는데 

세련된 카페분위기에 이쁜 직원분이 있어서 여기서 커피 한잔했다.

카페내부

깔끔하고 나름 커피맛도 괜찮았는데 왜 손님이 없는지 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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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미팅이 있어서 오랫만에 남양주 진접읍에 들렸다.

보통 진접읍에 가게 되면 광릉불고기라는 음식점을 들리는데

갈때마다 가다보니 다른건 없을까 하고 찾다가 백종원 3대천왕에

나왔었다는 안마을돼지불백이라는 돼지불백집을 가게 되었다.

 가게 앞에 주차를 할수있는 공간이 있지만 많이 세울수있는건 아니니 참고하길 바란다.

입구에서 부터 뭔가 맛집의 포스가 느껴진다.

입구샷

가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뜬금없는 곳에 음식점이 있다.

길가는 중간에 길가에 음식점이 위치해 있는데

모르고 지나칠뻔했지만 간판이 워낙크다보니 

바로 확인 가능했다.

식당내부

식당내부는 오래된 곳이라는 느낌이 드는게 작은 방들이 있고

마당같은곳에 플라스틱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되어있다.

모르는 사람과 합석을 해야될수도있다 ㅋㅋ

메뉴

메뉴는 돼지불백 8000원의 단일메뉴이다.

들어가자마자 몇명인지 물어보고 바로 주문을 넣어주신다.

실제로 방문하신 손님들을 보면 이가게에 굉장히 여러번 방문해보셨던

손님분들이 많은거 같은 느낌이다. 딱보기엔 우리가 나이가 제일 적어 보였다.

기본찬

기본찬은 적당히 나온다.

기본찬 자체의 퀄리티는 그렇게 높다고 할수는 없는데

어차피 여기는 메인을 먹을려고 오는 음식점이라

상관없을듯 하다. 그래도 미역냉국은 날씨도 더운데 

시원함을 더해준다.

돼지불백

일반적으로 불백집하면 예전에 무한도전의 기사식당에 나왔던

간장베이스의 돼지불백을 생각할수 있는데

여기는 흔히들 알고있는 콩불느낌의 돼지불백이다.

상당히 매콤한 맛의 돼지불백인데 아까 말했던 

미역냉국이 엄청난 활약을 한다.

그리고 쌈을 싸먹기에 정말 좋은 음식이다.

사진을 잘찍은거도 있긴한데 정말 맛있어 보인다.

지금도 군침이 도는게 또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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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에 미팅이 있어 후배랑 같이 미팅지에 갔다가 

미팅전에 식사를 먼저 해야될꺼같아서

검색 실력 발휘해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굉장히 평이 좋아보이는 음식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봉담읍 주변에 음식점이 별로 많지 않고 

심지어 네이버 지도 등록도 안된곳이 많다보니

찾기가 어려웠지만 이곳만은 엄청난 리뷰갯수를 자랑해서 한번 가봤다.

(관련업종에 종사하다보니 평소에 리뷰갯수를 잘 믿지 않는다.)

 

 

화성맛집 봉담읍 선채향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 7-42

 

031-221-9808

 

입구

 

지도를 따라 도착한곳에는 맛집포스를 내뿜는 음식점이

자리잡고있다. 참고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차장이 넓지 않기에 참고하기를 바란다.

참고로 음식은 쌈밥집 느낌의 음식이 나온다.

 

(좌)식당내부 (우) 정식메뉴

 

전반적인 메뉴들이 조림이나 구이류 제육쌈밥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보통 쌈밥정식을 많이 시켜먹는듯 했다. 다른테이블도 그래보였고 ㅋㅋ

 

전체 메뉴

 

여느 맛집이 그렇듯 메인이 있다면 보통 맛집들은 반찬들이

기본이상은 하기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여기도 역시 반찬들이 대부분 기본이상의 맛을 유지하는 곳중에 하나였다.

 

(좌)제육, 가자미구이, 고등어구이 (우) 된장찌개

 

개인적으로 우렁쌈밥은 우렁맛이 별로 안느껴지고

식감으로만 먹는거 같아서 그렇게까지 좋아하는건 아닌데

여긴 그외 나오는 음식들의 퀄리티가 좋아서 좋았다.

 

반찬

 

기본반찬들도 참 맛있는데

그중에서도 총각김치와 옥수수반찬이 맛있다.

꼭 먹어봐라.

 

 

제육쌈이다. 진짜..맛있다.

사진보니 또먹고 싶군..

 

다먹었다.

 

반찬가짓수가 많아서 완벽하게 다먹지는 못했지만

둘이서 배터지게 먹었다.

다음에도 근처에 들르면 재방문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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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기 시작하는 요즘 더 더워지기전에

예전부터 다니던 맛집을 가자고 친구에게 졸라서 

할일 없는 주말이라 드라이브도 하면서 바람도 좀 쐴겸

차를 타고 바로 출발을 했다.

이전부터 등갈비 먹으러 갈때 퇴촌 맛집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곳으로

이번이 3번째 방문 ㅋㅋ

여러번 방문을 했다보니 음식이 나오고나서 부터는 개걸스럽게 먹느리 음식나온

이후에는 사진이 별로없다..그점 참고 바란다.

위치는 이렇다 참고 바란다.

입구

점심시간을 맞춰서 간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 주변에 카페도 있고 해서 드라이브도 할겸 열심히 달려왔다.

데스크

여기 주문방식이 일반 음식점이랑 다른데 방문하실분이라면 꼭 참고해서 가시면 좋을꺼같다.

 

첫째, 음식을 계산하기 전에 내부 자리나 외부자리에 먼저 자리를 잡는다.

둘째, 카운터에서 먹을 음식들을 주문한다. 주문할때 구이용 버섯과 3종소스도 따로 주문할수있다.

셋째, 영수증과 번호를 고기굽는곳을 가서 알려준다.

넷째, 자리를 갈때 반찬, 물, 식기류를 챙겨서 자리로 이동한다.

 

야외테이블에서 드시는 분들은 야외 직원에게 추가 주문을 할수있으니 참고!!

(좌)셀프바 (우)메뉴판

등갈비 주문할때 참고 해야될점은 중량이 뼈무게도 포함된거라고 생각해야되는게

750g이면 2인이 먹기에 많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라는건

메뉴가 나오면 바로 알수있다. 우리도 등갈비에 흑돼지 삼겹살을 추가해서

먹었다. 우리처럼 주문하면 성인 남자 2명이 먹기에 조금 많은 양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다.

야외 좌석 가는길

실내 좌석쪽에서 야외좌석쪽으로 갈려면 건물 옆편에 내려가는길이 있는데

그곳을 따라서 내려가면 초벌구이를 하는 곳이 보이고 비닐하우스 느낌 나는곳을 들어가면

야외테이블이 쫘악~펼쳐져 있는것을 볼수있다.

초벌

고기는 주문후에 바로 초벌을 해주기 때문에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조금 기달려야된다.

더위를 많이 타는 분이라면 반드시 실내에서 먹기를 바란다.

나름 분위기는 있지만 실제로 엄청 더워서 먹다보면 지칠수있다.

야외좌석

실내보다 야외가 좌석이 많아서 그런지 야외좌석에는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아이들이 많아서 조금 시끄러웠다. 다행히 우리가 방문한 날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무지막지하게 덥지는 않았는데 좀더 더워질때 왔을때는 야외에서 못먹을거 같긴했다.

음식사진

우리는 등갈비만 먼저 주문하고 먹다보니 생각보다 양이 작아서 중간에 흑돼지를 주문해서

ㅠㅠ아쉽게도 초반에 말한것과 같게 먹기 시작한 이후 사진은 없다..

고기가 굉장히 두툼해서 뼈에 붙은 살이 많다.

진짜 맛있음.

식기반납장소

셀프로 야채랑 수저등을 세팅 해야되는것처럼

다먹고 식탁위에도 치우고 가야되는 번거로움은 있다.

물론 카운터에서 결제할때 셀프로 결제 안하고 다해주는걸로 결제하면 

이런 수고스러움을 덜수는 있지만 더 저렴하게 먹을수있다는데

이정도의 수고스러움이야 충분히 감당할수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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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내차에는 차량용 공기 청정기가 없다.

차도 꾸미는걸 좋아하는 내가 공기청정기가 요즘 차에도 필요하다고

느낄때 가성비 좋은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뭐가 있을까 찾다가

이전에 선물용으로 구매한 이어폰 세비즈 BE-C03

2020/07/13 - [ITstory] - 완전무선 블루투스 코드리스이어폰 추천 쿠션처럼 생긴 세비즈 BE-C03

 

완전무선 블루투스 코드리스이어폰 추천 쿠션처럼 생긴 세비즈 BE-C03

운동용으로 이전에 QCY 코드리스이어폰을 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평소에는 운동할때 외에는 노래를 별로 듣지는 않지만 회사 여자후배직원 생일이라 선물용으로 코드리스이어폰을 살려고 알��

foodstrip.tistory.com

요게 기억나서 이번에도 세비즈 제품을 쿠팡에서 뒤지던중 득템한 제품이다.

 

박스샷

기존에 공기청정이 되는 차량용 필터가 있다고 해서 미세먼지를 거를수있어 장착을 해서

사용했는데 에어컨 바람의 세기가 너무 약해지는 단점이 있어서

이번에 바꾸기로 마음 먹었던 부분이다.

박스가 굉장히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었다.

개봉샷

기본적으로 이제품은 6분안에 차안의 공기를 맑게 만들수 있다는게

기본 컨셉이고 시동을 켤때 자동으로 ON이 된다는 점이 편하다는 점이다.

제품상세

보통 앞좌석 중간과 대쉬보드에 장착을 하거나 차량의 헤드레스트 부분에 장착할수있게

벨트도 같이 동봉되어있다.

 

공기가 좋은지 않좋은지는 제품에 달려있는 색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장착샷

장착을 하고 느낀점은 정말 공기정화가 잘되고 좋은점이다.

다만 팔을 올려서 운전하시는 분들은 가벼운 터치에도

전원이 ON/OFF될수있으니 참고바란다.

 

주식회사 브이디코랩 차량용 공기청정기, VD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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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용으로 이전에 QCY 코드리스이어폰을 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평소에는 운동할때 외에는 노래를 별로 듣지는 않지만

회사 여자후배직원 생일이라 선물용으로 코드리스이어폰을 살려고 알아보다가

이번에 소개하는 세비즈 BE-C03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케이스샷

- 세비즈 BE-C03 세부 스팩 -

 

블루투스 버전 5.0

음악재생시간 7시간(이어폰 단독) / 26시간(충전 케이스 사용 시) / 통화 8시간

충전시간 1시간 30분(케이스) / 1시간(이어폰)

배터리 용량 / 400mAh

충전포트 Type-C

방수등급 IPX5

 

열었을때 모습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굉장히 잘나왔다.

선물용이지만 리뷰를 위해서 뜯었다..미안하다 후배야

그래도 리뷰는 해야겠어ㅋㅋ

이전에 QCY제품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가격이 거의 두배차이나다 보니

전반적인 스팩이 굉장히 높아졌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코 비싼 가격이라고 할수는 없다.

블로투스 5.0이라 끊킴이 거의없고 수신거리도 10M나 되기때문에 좋다.

 

구성품

그리고 무선이지만 SBC/AAC코덱을 사용하고 있어서

무손실 음원 코텍을 지원해 범용성이 굉장히 높다.

CD음질 이상의 고품질 사운드를 느낄수있다.

케이스와 이어폰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페어링이 된다.

최초 1회는 페어링 설정을 꼭 해줘야된다.

그리고 좌우 상관없이 한번만 페어링하면 두개중에 아무거나 꺼내도 페어링하는데

문제가 없다. 그리고 가장중요한부분은 QCY T5를 지금 내가 사용하는데

중국 제품인데도 불고하고 Type-C를 사용한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요즘 국내에는 최신폰이 대부분 8핀 아니면 C-Type 이라 이런부분이

사용하는데 중요한 부분이지 않은가

이어폰

처음 동봉을 풀면 이렇게 충전되는 부분이 테이프로 처리되어있다.

인체공학적인 외관으로 디자인 되서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밀착감을 느낄수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사용할려고 샀으면 QCY보다는 좀더 괜찮았던거 같다. 착용감은 ㅋㅋ

블루투스연결

최초 블루투스 연결을 해줘야된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크기나 디자인, 케이스디자인등

남자보다는 여자분이 착용하는걸 추천드리며

코드리스이어폰이지만 케이스에 거울이 있어서

더욱 그렇다.

 

세비즈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BE-C03 블루투스5.0 26시간재생 생활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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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마치고 집에와서 산기슭공원에서

조깅도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저녁시간이고 하다보니 운동하는 사람도 많고

혼자 운동하다보니 심심하기도 해서 이어폰을 살려고

알아봤다. 이전에 QCY제품중에 T1 TWS제품을 너무 잘썻던

기억이 있다보니 이왕이면 가성비제품을 구매하는게 좋을꺼

같아서 QCY제품으로 구매를 결정했다.

박스샷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기존에 내가 썼던 T1 TWS제품과 비교해서 뚜껑도 없고

뭔가 음질대비해서 너무 대충 만든 느낌이 들었다면

많은 버전을 판매하면서 많이 바뀐 모습이었다.

포장뜯는곳

예전보다 포장도 훨씬 좋아진거 같지만 다른 코드리스이어폰들과

비교해봤을때 아직도 저렴한 티가 나기는 했다.

뜯기편하게 되어있긴했는데 포장자체가 싸구려라 ㅎㅎㅎ

박스열었을때

기존에 검정색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흰색이

좀더 이쁠꺼같아서 흰색으로 구입했다.

전반적으로 이번 QCY T5에서 밀고있는 제품의 메인기술들은

아래와 같다.

기능

다른 기능들은 잘모르겠는데 정말 반가운 부분은

메인이어폰 구분이 없다는거였는데

QCY T1을 쓸때 정말 불편했던게 우측 이어폰먼저 사용해야

메인이어폰인식을 해서 왼쪽 이어폰도 쓸수있어서 한쪽 이어폰만 듣고

싶을때는 항상 오른쪽이어폰으로만 들었는데 이부분이 정말 불편했고

그리고 듀얼통화의 경우에도 기존에 다른건 몰라도 통화음질이 너무 별로라

통화를 하는 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안좋아서 이부분도 많이 개선된부분이라

할수있을꺼 같다. 아무래도 운동하는 도중에 전화할일이 생길수있는데

상대방이 내말소리를 잘못들으면 블루투스를 끄고 폰으로 전화연결해서 

하는 부분은 정말 불편할수 밖에 없기때문이다.

구성품

구성품은 이어폰케이스, 이어폰, 충전케이블, 이어팁,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는데

다른건 단점을 잘못찾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충전케이블 길이 부분과

C타입 충전이 아닌 부분이 좀 많이 옥에 티였다.

솔직히 ㅠㅠ국내에는 요즘 5핀케이블을 잘안쓰기 때문에

다른기기와의 충전호환성에서 많이 안맞다는게 불편하다는 점이었고

더군다가 충전선의 길이가 너무 짧아 따로 긴충전선이 없다면

어느정도 불편할수는 있다고 하겠다.

다행히 나는 긴충전선(5핀)이 있어서 쓰는데 지장이 없었다.

제품샷

깔끔한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든다.

아직 안써 봤지만 운동할때 쓰기위해서 잘산거같은 느낌이다.

 

블루투스 연결

블루투스 연결은 초반에 한번 해줘야 그뒤에 자동페어링이 된다.

QCY-T5라고 뜨니 그걸 연결해주면 됨.

워낙 사용하는 기기가 많다보니 블루투스쪽에 떠있는게 조잡하다...ㅋㅋㅋㅋ

착용샷

내귀지만...이쁜거같지는 않네..

여튼 착용한 모습은 이렇다.

 

구매는 쿠팡에서~

 

QCY T5 TWS 무선 블루투스 5.0 자동 페어링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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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미팅을 가게되서 가는김에 파주사는 친구가

소개를 해준 소바동이라는 음식점을 들렸다.

아직 네이버 블로그 후기도 별로 없는곳이지만

주말에는 재료소진이 저녁시간이 될시간쯤이면 되는곳이다.

참고로 가게앞에 주차는 몇대 할수없으니

주변에 길가쪽에 차를 대고 가야된다.

입구

평일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12시에 도착했는데

벌써 가게안은 만석에 외부에 줄을 서있었다.

다행히 3번째 들어가는 차례라서 금방들어갈수 있을꺼같았다.

메뉴판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나는 단새우 소바를 주문했고

같이간 후배는 날걸 잘못먹어서 튀김소바를 주문했다.

그리고 일본을 못간지도 오래되었고 해서 우니덮밥이 땡겨서 같이 주문을 했다.

가게내부

생각보다 가게내부가 컸는데

테이블은 대략 9석~10석정도 되는거 같았다.

거기에 주방 바로 앞에 바테이블도 있었는데

거기는 4명정도 앉을수 있는 좌석이 있었다.

우리는 적당한 자리를 찾아서 앉았다.

우니덮밥

같이온 후배는 갑각류 알러지만 있는줄알았는데

우니도 먹으니 알러지 기운이 올라온다고 해서 요건

나혼자서 먹었다 ㅋㅋㅋ

튀김소바(좌), 단새우소바(우)

단새우 소바를 내가 먹었는데

괜히 맛집이 아니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소바육수가 굉장히 진했고 육수자체가 굉장히 맛있었다.

거기에 비쥬얼또한 굉장히 훌륭해서 입맛을 더욱 자극시켰다.

같이온 팀원이 먹은 튀김소바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뭐...육수가 맛있어서 맛있게 먹는모습을 보니 맛있었던거 같다.

우니덮밥 한숫가락

우니덮밥이 정말 일품이었는데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온다는게 느껴진게

우니자체의 맛이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졌다.

녹진하면서 부드럽게 들어가는게 고소한맛이 입안가득 퍼졌다.

클리어

오늘도 역시나 클리어 하였다.

남긴게 없네ㅋㅋㅋ

 

맛★

분위기

가격

 

정말 맛있긴했으나 소바치고는 가격대가 있는편이다.

아무래도 매일 공수하는 신선한 재료때문이라 생각이 된다.

그래도 다시 올만큼의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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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업체쪽에서 소개를 해줬었는데 다음에

포천한번더가면 가보자고 체크만 해두었던 음식점이다.

마침 포천쪽에 미팅이 있어서 갔다가 미팅지와 5분거리에 

음식점이 있어서 방문을 했다.

차가없으면 방문하기 힘든곳에 있음에도

평일 점심시간인데 손님이 많았다. 차가 가득차있었다. 

주차장은 굉장히 넓은 편이다. 

주말에 방문하면 손님이 엄청 많다고 하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입구사진

주차장은 건물 앞쪽만 있는게 아니라 뒤쪽에도 있는데

뒤편으로 가면 여기서 장종류를 전부 담궈서 손님들께 내어주는

방식인것 같았다. 장독대가 정말 많았다.

식당 내부

식당 내부를 들어오면 조금 아쉬운 점은 의자에 앉는 방식이 아닌

바닥에 앉는 방식이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되고

ㅠㅠ내가 덩치가 좀있다보니 양반다리로 앉으면 다리가

저려서 이런식당은 기피하게 되는데

뭐 맛있다니까 참고 먹었다.

메뉴판

우리가 갔을때는 더덕자반정식, 게장자반정식을 추천해주셨는데

그외에도 특정식과 자반정식도 주문을 할수는 있다.

보통 나는 이런곳을 왔을때 한정식집에서 나오는 게장의 경우

게장전문 음식점에서 나오는 꽃게로 만든게 아닌 돌게장으로 나오거나 

바다에서 흔히 잘잡히는 방게로 만든 게장일 가능성이 높다보니

게장이 들어간 메뉴는 처다 보지도 않고 더덕자반 정식으로 주문을 하였다.

상차림

무엇보다 이런곳은 메뉴들이 대부분 나물류가

주류라서 주류인 메뉴에 어울리는 음식들이

고퀄리티로 나올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그렇게 주문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강요는 아니다 ㅋㅋㅋ

주문한 메뉴가 어느정도 다나오고

8가지 나물과 더덕구이등이 나왔다.

나물 8종

무슨 나물인지는 전체적으로 물어보지 못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나물별로 향긋한 내음이 좋았고

역시 여기 메인은 곤드레밥이다 보니 참기름장과 양념장도 같이 준비를 해주었다.

더덕구이

메인메뉴로 더덕구이와 고등어자반이 나왔는데

솔직히 고등어는 고만고만했고 더덕구이를

너무 오랫만에 먹다보니 양념의 맛과 더덕의 식감이 어울려져서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다.

나물과 함께 비빈 곤드레밥

곤드레밥은 나물과 참기름 양념장과 함께 슥슥비벼서

먹었는데 곤드레의 향긋한 냄새와 여러가지 나물들의 냄새가

한데 어우러지면서 입맛을 돋우었다.

누릉지

누릉지도 준비가 되었있었는데 다먹고 누룽지에 반찬들을 같이 먹는 그맛이 참좋았다.

이렇게 많이 먹으면 배가 불러서 움직이는데 힘들겠지만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들만 있다보니

더부륵하지 않은 느낌이라 그게 더 좋았던거 같았다.

다먹음

두명이서 완밥을 해버리고 반찬또한 거의 남기지 않게

먹어버렸다.

 

 

분위기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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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항에서 즐거운 꽃게 타임을 가지고 나서

2020/06/10 - [여행 story/국내여행] - 화성 궁평항 수산물직판장 이번년도 마지막 알가득한 꽃게를 먹으러~

 

산책도 했겠다 남자들끼리 있기는 하지만 내가 또 누구인가

카페충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에

맛있는 디저트를 같이 즐기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서치를 하던 중

그나마 괜찮은 곳이 보여서 방문하기로 했다.

차를 타고 보통 궁평항을 가는데 궁평항을 들렸다가

카페를 갈 때 반대편 쪽 길에 있어서 차를 한번 유턴을 해야 된다.

그 점 빼고는 볕 좋은 곳에 위치한 곳이라 전반적인 분위기도 좋았다.

카페 정면샷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리뷰가 너무 없어서

생긴 지 얼마 안 되었나 했는데 궁평항 주변 카페는

대부분 분위기가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었는데

여기는 전반적인 느낌이 주변 환경과 카페가 잘 어우러지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왜 이런 곳이 아직 잘 안 알려져 있을까 할 정도였다.

(실제로 우리가 갔을 때 시간이 거진 2시쯤이었는데 손님이 없었다.)

카페 정원

야외 자리도 너무 예쁘게 잘 세팅되어 있었고

날씨와 주변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져서

여자 친구랑 오면 정말 좋아할 만한 분위기의 카페였다.

사진 찍기에도 좋을 거 같았음.

카페입구

입구에는 더프리티케롯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사실 당근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당근 전문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인 줄 알았지만

그런 건 아니었고 입구는 건물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되지만

입구 표지판 옆쪽에 중문도 열려있어서 그쪽으로 들어가도 되었다.

카페내부

외부 자리에 비해서 안쪽 자리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자리해있었는데

이것도 나름 인테리어적으로도 괜찮았던 거 같았다.

메뉴

그런 건 아니었고 메뉴제체로만 봤을 때는 평범한 메뉴 구성이었다.

그 점이 조금 아쉬웠다.

(좌) 디저트, (우) 팻말

그나마 괜찮았던 점은 팻말에도 적혀있지만 

전반적으로 디저트를 수제로 다 구워서 판매를 한다는 점은

가게에 들어갔을 때 고소하고 달콤한 내음이 맛있게 난다는 점이

침을 흘리게 했다는 점이다.

입구자리

우리는 입구 쪽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자리에 있는 의자도 편하고 넓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아무 데나 앉았다.

주문한메뉴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는데

아메리카노(hot), 아메리카노(ice), 라떼
레몬파운드, 티라미수, 마들렌, 치즈케익을 주문했고

서비스로 쿠키를 3개 주었다.

잔이 너무 이쁜 잔으로 음료를 담아서 주었는데

비주얼적으로 좋았고

디저트들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맛있었다.

컨셉샷

마지막으로 항상 카페를 가면 찍는 콘셉트 사진 ㅋㅋ

원래 내 사진도 많이 찍는데 오늘은 옷을 너무 거지같이 입고 가서

내 사진을 찍는 건 포기했지만 연인끼리 가거나 하면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분위기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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