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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이쁜카페를 찾아다니거나 일하면서 

답답했던 마음을 풀어내려고 드라이브를 하러 서울근교

경기도권으로 돌아다니곤 한다.

그러다가 발견한 맛집인데

한달전쯤에 방문했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하는 용암리막국수되시겠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평화로 1889번길 46-12

가게정면

원래는 레드브릿지라는 카페를 이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드라이브도 할겸 가다가 후기가 은근히 많고 평점도

높길래 엄청 유명한곳이었나 대기실도 있었다.

가게내부

다행이 오픈시간 10분전에 가서 그런가 보통 웨이팅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한시간은 기달려야 된다고함.) 우린 그런거 모르고

바로 입장했다. 보면알겠지만 사람이없다.

나만 모르는 맛집..ㅋㅋㅋㅋ 참 맛집 많이 다녔는데 세상은 넓다

(좌)메뉴판  (우)들나물막국수 설명

우리가 입장하고 슬슬 손님이 오기시작한거보니 맛집은 맛는거같고

메뉴도 막국수 전문점 답게 막국수에 수육정도밖에 없다.

계절메뉴로 만두버섯샤브가 있긴한데 그래도 막국수가 메인인곳이라

우리는 메밀막국수 비빔과 들나물막국수

그리고 돼지수육 반만 주문했다.


영업시간

매일

11:00~16:00

16:30~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전화 031-589-6224


요즘...중국산 김치때문에 걱정인데 배추는

국내산으로해서 직접 김치는 담그시는거 같다.

영업시간을 가게 내부에 적어놓으셨다.

안볼수가없게 ㅋㅋ

메밀전

기달리고 있는데 기본찬과 함께

기본 전을 주셨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엄청나게 맛있었다.

나오자마자 사라졌다.

보쌈 반접시

막국수가 나오기전에 보쌈먼저 나왔는데

조금 아쉬웠던건 주문하자 바로 나오는걸로 봐선

미리 삶아져있는것 같았고 고기의 수분이 조금 말라있어서

막국수랑 먹기에는 나쁘지 않았지만 엄청 맛있는 수육이라고

할수는 없었다.

<좌> 들나물막국수  <우>비빔막국수

기본적으로 면은 메일면이었고 비빔막국수는 평소에

먹어봤던 맛이라서 맛은있었지만 특별한 그런건 아니었다.

들나물막국수는 엄청 고소한 들기름, 깨소금, 김가루, 거기에 들나물

함께 어우러지니 고소한맛이 극대화 되어서 특별한 맛을 느낄수있었다.

들나물막국수

들나물 막국수는 다만 먹다가 보면 거의 다먹어갈때쯤에는

약간 물리는 맛이긴해서 가끔 생각은 나는 맛이지만

한번에 많이는 못먹을꺼같았다.

완먹

엄청나게 빠르게 다먹고 다음목적지로 향했다.

 

맛 ★

분위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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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궁평항에서 봄꽂게를 늦게나마 먹고 프리티 캐롯이란곳을 방문 했었다.

이번에는 조금 일찍 3월 꽂게 금어기가 끝나자마자 4월 첫째주가 되던 주말에 바로

궁평항으로 달려가서 꽂게를 먹었는데 이제 시작이라 그런가 조금 별로였고

되려 궁평항을 들렸다가 방문한 '물레' 라는 카페가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 카페로서

한번쯤 방문할만한 카페라고 생각이되서 이렇게 리뷰해본다.

화성시 서신면 담밭성지길 8 1층

카페물레

방문한 당일은 비가와서 조금 아쉽긴했는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자갈밭과 한옥과의 느낌이 너무 이쁜카페였다.

작년에 궁평항 갔다가 카페 검색해서 찾을때는 검색이 안되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작년 봄이후에 생기지 않았을까 한다.

전반적으로 카페가 생긴지 오래 되지 않은 느낌이기도 했다.

 

내부

내부사진을 전부 다 찍는걸 깜밖했는데 

전반적으로 은은한 조명이 좋았고 내부 인테리어도 ㅁ자 형태의 구조를 띄고 있었는데

입구쪽에서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다보면 나무 껍질로 바닥을 꾸며놓은 곳도있어서

특이한 장소로 꾸며놓았고 외부에서 갈수있는 방도 있었는데

입구에는 사랑채라고 적혀있는 방이었다.

가운데 물레

건물 구조상 가운데쪽에 물레를 둘러싸고있는 구조였는데

안쪽 창문이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운치를 느낄수있었다.

은근히 내부에서 비가 오니까 느낌이 더 사는 느낌!!

디저트와 커피

커피는 원두가 어디꺼인지 물어보지 못했지만

약간 산미가 있는 커피였고 빵들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애플파이가 정말 맛있었다. 애플잼이 들어있는 느낌

꼭 맛보길 바란다.

 

맛 ★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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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도 PD 65W 초고속 노트북 보조배터리 20 000mAh SMODO-330, 블랙

 

에스모도 PD 65W 초고속 노트북 보조배터리 20 000mAh SMODO-330

COUPANG

www.coupang.com

유튜브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노트북, 핀마이크, 휴대폰, 액션캠, 짐벌등

여러가지 전자기기를 사용하다보니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것저것 알아보던중에 일반 보조배터리는 노트북 충전에 용의 하지않은 출력이라

고출력 보조배터리를 찾던중 에스모도에서 나온 65W 20000mAh SMODO-330을

쿠팡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해서 이번에 구매한 노트북용 보조배터리를 소개해볼까한다.

박스포장

배송은 59,900원에 쿠팡에서 제트배송으로 주문을 하였다.

제트배송은 로켓와우랑 거의 동일하게 배송이 되지만 쿠팡책정가가 아닌점만 다르기때문에

배송자체는 굉장히 빠르게 도착한다.

 

제트배송

색상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3가지 색이 있는데 나는 무난하게 네이비색으로 주문을 하였다.

박스뒤편

더보기

제품명 : PD 65W 초고속 충전 보조배터리(전지)

모델명 : SMODO-330
사이즈 : 156X73.5X25mm(360g)

정격전압 : 3.7V / 19,200mAh

최대출력 : Max. 65W

저전류모드(스마트 충전모드) : 10mAh~

제조일자 : 2021.01

제조사 : Donggusn Yachen Digital Technology Co.,Ltd

박스뒤편을 자세히 보면 제품 판매할때 적혀있는 20,000mAh에 비해서

실제 전압 19,200mAh로 조금 낮은편이지만 쓰는데는 크게 문제 없어보인다.

 

파우치

들고다니기 좋게 파우치도 같이 배송이 온다.

에스모도 보조배터리는 동시 충전을 지원하는데

USB-A 포트 2개와 Micro 5핀 포트와 USB-C 포트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까지 최대 3대의 IT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수있어서

전자제품 사용량이 많은사람에게는 더욱 맞춤 제품이라고 할수있다.

 

보조배터리에 연결할수있는 C to C 케이블과

Micro5핀 과 USB를 연결할수있는 케이블도 같이 들어있다.

거기에 보조배터리에 스마트폰을 고정할수있는

뽁뽁이도 같이 들어있어서 사용하면 좋을듯하다.

보조배터리

크기는 아무래도 용량이 용량인지라 조금 큰편이다.

그래도 무게는 크기에 비해서는 가벼운편이라 괜찮을듯하다.

에스모도 보조배터리는 PD 3.0 과 QC 3.0을 고속충전으로 지원하기때문에

PD충전지원 노트북(LG그램/삼석 노트북 9Always)

애플 PD 충전 지원기기 (MacBook / iPad Pro / iPhoneX)

PD 충전 지원기기 (닌텐도 스위치 등 기기호환)

QC 3.0 퀵차지 지원 스마트기기 (Galaxy S9, Note9 / LG V30, LG G7 / 그외 최신 안드로이드 기기)

등이 지원가능해서 굉장히 좋다고 볼수있다.

충전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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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강화도 조양방직후기를 다음으로 방문했던 진복호 횟집

리뷰입니다. 

 

강화도에 간김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와야겠어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니 블로그나 인스타나

온통 진복호 리뷰만 가득가득하더라구요.

해서 한번 가보자 생각해고 가자고 마음먹고 출발했습니다.

역시 강화도하면 바닷가가 있는 섬이니 해산물이 진리겠다라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19번길 24

 

도착하시면 바로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걱정없이 가셔도 될꺼같아요.

그리고 본점말고 신관도 생겼다고 하니 깔끔한곳을 원하시면 그쪽으로 가셔도 될꺼같습니다.

입구

들어가시기전에는 반드시 온도체크랑 손소독 그리고 방문자 기록은 필수로 하셔야됩니다.

시국이 시국이니까요!

메뉴

메뉴판을 따로 내부에서 준것도 있긴하지만

입구에 어차피 한번에 다적혀있어서

이걸로 올려봤어요.  저희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시켜먹는

코스B로 주문하고 선택메뉴로는 버터장어구이로 주문했습니다.

해산물

코스시키면 나오는 해산물이다

물론 이게 메인은 아니다보니 뭐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1인 가격을 생각하면 기본으로 나오는거치고는 나쁘지 않게 나오는 편이다.

메인음식들 나오기전에 딱 내 위를 적셔줄만한 음식들이다.

바다보이는자리

메뉴기달리는 동안 밖을 구경했는데 썰물시간대라서 갯벌이 보이지만

1시간도 안되서 바닷물이 다찼던거 같다.

이게또 바다 보면서 먹으니 더 맛나게 느껴지는것도 있다.

모듬회

모듬회가 나왔다. 회는 우럭, 광어, 숭어 이렇게 나온거같다.

분위기가 깡패라고 이런곳에서 이렇게 먹으면 뭐든 맛있다.

차를 끌고와서 소주를 못먹는게 정말 ㅠㅠ 아쉬웠다.

같이간 동생만 소주 한두잔 걸쳤다.

버터장어구이

버터장어구이는 기존에 장어구이를 많이 먹어 봤지만

버터로 구워서 나온게 처음이라 맛이 특이하다고 해야되나?

뭐 워낙 버터가 치트키라서 맛은있었습니다.

 

그뒤에는 이야기하느라 지리탕 시킨걸 못찍었네요 ㅠㅠ

 

맛있게 잘먹고 집에 갔습니다.

 

맛 ★

분위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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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어디 여행을 가면 항상 그곳에서 유명한 카페나

사진찍기 좋은 카페를 방문을 한다.

주말이고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같이 유튜브를 운영하기로한 동생이랑 아이디어 회의나

앞으로의 방향을 이야기하러 떠난 이번 여행에서

알씁신잡에서도 나온 조양방직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주소지로 가면 바로앞에 엄청큰 무료주차장이 있으니 거기에 주차를 하면 된다.

입구

입구를 보면 알겠지만 조양방직은 원래 우리나라 최초의 방직회사 공장이었는데

그곳을 리모델링해서 오픈한곳이라고 한다.

오랫동안 폐허 상태로 버려져 있다가 2018년 오픈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네이버에 강화도 맛집이나 카페 검색하면 제일 먼저 검색되는 곳이기도 하다.

코로나 QR코드와 온도측정

코로나 때문에 많은 방문객이 있지만 QR코드와 온도측정후

입장이 가능하다.

카운터

입구에 들어가면 1인 1음료를 기본으로 주문해야 내부를 구경할수 있다.

음료의 맛은 솔직히 SoSo

입구에도 적혀있다 싶이

신문리미술관 조양방직 Art Gallery 라는 타이틀이 달려있는걸로 알수있듯이

갤러리 카페라는게 더 어울리다 보니 들어가보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그런느낌의 

구경거리들이 넘처난다.

내부

주문을 하고 안쪽으로 와보면 보는것처럼

옛날 물건들을 진열해두고 있어서 생각보다 구경하는게 쏠쏠했다.

길목

메인테이블이 있는곳쪽으로 가는 길목에는 이렇게 양옆에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음료 주문을 안했으면 박물관인가 갤러리인가 할정도로

신기한곳이었다.

내부

천장은 옛날 방직공장 모습 그대로를 살려두었고

조명을 잘 설치해서 그런지 굉장히 분위기가 오묘한것이

아름답다고 해야되나 사진찍기에는 정말 좋은곳이라는 느낌이었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내부에 테이블이나 의자등은 재활용을 한 것들이 많아서

이 카페만의 특이함을 더하는 그런느낌이라 한번쯤은 꼭 와볼만 할꺼같다.

(다음에는 여자친구를 만들어서 ㅠㅠ)

개인인물샷

사람들이 줄서서 찍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한컷 찍었는데 

구도가 좋아서 사진이 잘나온다. 조명도 한몫하는거 같고

한참을 앉아서 이야기 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분위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1개 뺏다..

 

맛 ★★☆

분위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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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차를 타고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다이나믹듀오에 최자가 왔다갔다고해서 유명한 맛집중하나인

까치둥지에 갔다왔다.

강원 원주시 치악로 1731

 

참고로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30분~5시이니 참고하고 방문하기 바란다.

 

최자로드를 자주보는데 거기에 나왔던곳이다.

가게 정면

강원도 원주 맛집으로 평일이고 주말이고 상관없이 손님이 많은 맛집으로

방문한날 역시 포장손님과 매장손님이 가득한 날이었다.

매장 바로 앞에 포장해갈려고 차들이 서있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부

내부는 테이블석 2개이고 방형식으로 해서 좌석이 좀 많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오픈시간에 가면 캠핑가시는 분들이 포장해갈려고 많이 들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는 다행히 오픈시간에 바로 와서 대기표없이 바로 입장할수 있었다.

 

메뉴판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맛집은

대부분 단일메뉴라는거 여기도 알탕만 판매하고있다.

알이나 곤이를 추가해서 먹는건 가능하고 러시아산이다.

1인분에 12,000원인데 나오는거 보면 알겠지만 납득이 가는 가격이다.

 

밑반찬

기본적인 밑반찬들이 나온다.

어차피 여긴 알탕에 밥을 먹는곳이라 솔직히 그렇게 반찬이 중요한거 같지는 않다.

밑반찬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하다.

 

메인메뉴 알탕

뚜껑이 닫혀져 있어서 잘안보일수있는데

알과 곤이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다.

비쥬얼에서 감탄을 할정도다.

 

알탕

기본 공기밥은 알탕 1인분에 1개씩 제공이 된다.

나는 여기 이번에 2번째 방문인데 이전에도 그렇지만

곤이를 정말 좋아해서 곤이를 항상 1인분 추가해서 먹는다.

알과 곤이 정말 많다. 저게 참고로 2인분이다.

 

(좌) 알     (우)곤이

 

튼실한 알과 곤이가 정말 맛있다.

국물도 정말 시원하고 진한맛이 나서 진짜 밥이 술술 넘어간다.

알이랑 곤이 뿐만 아니라 국물이랑 같이먹는

홍합, 오징어, 미더덕등 같이 먹을만한 해물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쉬지않고 밥을 먹었던거 같다.

 

혼자살아서 포장이 2인분부터 가능하다보니

포장은 하지 않았지만 다음에 나도 캠핑가면

한번 사서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맛 ★★☆

분위기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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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맛집을 이번에 소개한번 해볼까한다.

사실 용평스키장을 시즌권 결제해서 매번 갔다올때마다

오전에 스키장을 갔다올때에는 항상 가는곳이다.

 

허영만

예전에 전국 여기저기 여행할 당시에 국밥에 꽃혀서

국밥기행처럼 여행했던적이 있는데

당시에 먹어본 국밥중에 TOP3에 들어갈정도로

정말 평범함에서 나오는 엄청나게 진하고 여운이 남는 국밥이라고 할수있겠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철둑길 42

 

입구

방문해 보면 알겠지만 주변에 이런데 음식점이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뜬금없는곳에 음식점이 있다.

나도 강릉에 사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처음 방문해보고

현재도 계속 방문하는곳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찾아오게 되면 분명 나처럼 생각할꺼같다.

 

내부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1시 30분경쯤이었는데 재료소진이되어

못먹을 뻔했던걸 아주머니가 나올때 서울에서 왔다고

2그릇만 못먹냐고 사정사정해서 운좋게 먹었다.

문잠그실려고 하던거 타이밍이 잘맞아서 먹은 케이스라

내부에는 손님이 한테이블도 없다.

 

메뉴판

대부분 맛집은 이렇지만 메뉴가 1가지다.

소머리국밥외에 메뉴가 따로없다.

뭐 1가지라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맛이라

상관없지 싶다.

 

<좌>원산지   <우>허영만 싸인

국산만 사용하고있는 집이다. 

믿고 먹을수있겠다고 하겠다.

허영만 사인에도 적혀있지만

간판이 없어도 손님이 정말 많은 집이다.

 

밥반찬

머릿고기 국물이 맛으로 전해졌으면 좋겠지만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그냥 평범하다.

개인적으로 맛집은 메인만 맛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지않는데

여긴 반찬도 전반적으로 맛의 퀄리티가 높다고 할수있다.

 

고기, 깍두기

어떻게 해야 맛있게 표현할수있을까 해서 이렇게 근접샷으로

찍어봤다. 고기에서 느껴지는 윤기가 안느껴질려나..

여튼 꾸덕한 느낌의 진한 머릿고기 국물이

고기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꾸덕하다고해서

고기냄새가 난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다먹음

사진으로 보이겠지만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다먹었다.

진심 먹고 한 3시간동안 입안에서 여운이 사라지지 않았다.

늦게 도착해서 재료가 소진되지 않았다면

여느때처럼 2인분을 포장해 갔지 않을까 싶다.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포장을 못해가서 너무 아쉬웠다.

 

주문진 바닷가

친구가 주문진 바닷가에 도깨비 촬영장소인

방파제에 안가봤다고해서 배도 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구경하러 갔다.

 

 

뭔가..찍는다고 찍었는데..공유가 아니라서 

배경만 이쁘다..ㅋㅋㅋㅋㅋㅋㅋ

 

맛 ★

분위기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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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키장을 방문했을 당시에 새로생긴 카페가 보여서

카페를 전문으로 돌아다니는 나로서는 안가볼수없어

들려보았다.

 

그이름은 수미(SUMI)

위치는 진태원 바로 앞에 있다 ㅋㅋ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길 24

 

입구모습

이카페는 기본적으로 컨셉이 있다.

감자를 주제로한 빵들이 판매하고있는데

그중에서 대관령 감자빵이 시그니처 제품인데

상품을 보면 굉장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빵이다.

주문코너

대관령의 대표 특산물이 수미감자인데

그 수미감자를 메인으로 카페를 운영해서

카페이름이 수미인가보다

카페 외부와 내부는 보시다싶이 완전 새롭게 생긴곳이라

깔끔하다.

내부

여기서 만든 빵들에 들어가는 감자들은

여기 사장님의 부모님이 농사도 지으시고 동생들이 농사도 지어서 

감자를 받아 이용해 리얼 감자빵이다.

감폴레옹

감자와 수플레의 만남 감폴레옹

이것도 구매해서 포장했다.

여기 방문전에 CAFE15에서 커피를 구매했다보니

여기서는 커피를 주문하지 않았는데

여기도 삼양 대관령 목장의 우유를 이용한 라떼 음료들이 있어서

역시 맛은 어느정도 보장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빵들

감자를 이용해서 만든빵 외에도

여러가지 빵들이 있다.

전반적인 가격은 조금 있는편이라고 생각한다.

대관령감자빵

우리가 진짜 신기하게 생각했던 빵인데

대관령감자빵이다. 사진으로 보면 알다싶이

그냥 땅에서 방금캔 생감자 비쥬얼이라 정말신기했다.

치즈랑 일반 감자빵 반반 해서 6개 들어있는걸 구매했는데

가격은 13,000원이었다. 솔직히 맛은 그냥저냥 심심한 맛이라

신기한거 빼면 엄청 맛있다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한번쯤은 사먹어 볼만한 빵이지 않을까 한다.

 

맛 ★

분위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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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아쉽게도

20~21시즌 마지막 스키장을 다녀왔다.

이번시즌은 용평스키장에 주간시즌권을 결제하고

다녔는데 코로나다 뭐다해서 시즌초반에는 제대로 타지를 못했고 

1월~3월초까지 열심히 주말마다 스키장을 갔던거 같아서

마지막을 기록해볼려고 끄적여본다.

잠깐 날씨가 좋았다.

9시 개장하고 처음 탈때는 곤돌라를 탔는데

요때만해도 날씨가 참좋았다

기분좋게 웃고있는 지인들ㅋㅋ

 

레인보우 정상에서 경치가 참좋다

오전일찍 레인보우 정상으로 곤돌라를 타고 가는이유는

역시 절경이 펼쳐지기 때문일꺼같다.

조금만 날씨가 더좋으면 바다도 잘보인다.

 

1시간 지나고 눈이온다.

레드파라다이스 쪽으로 왔는데 눈오기 시작했다.

짜증나는건 날씨가 따뜻해져서

눈도 녹는데 눈도 같이 온다는거..

한두번 더타고 집에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때부터..

 

033-336-7935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길 15 2층 CAFE15

 

진태원옆 2층 CAFE15

평소에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 나로서는

평창 대관령에서 만난 이 CAFE15를

만난게 행운이라면 행운인듯하다.

진태원은 갈때마다..재료소진이라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다음시즌을 기약하면서 카페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CAFE15 입구

스키타고 밥은 강릉에 철뚝 소머리국밥을 먹으러

갈생각이었다보니 가기전에 커피가 한잔하고 싶어서

이전에 인터넷보고 찾아서 갔다가 커피맛에 반하게된곳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에 곰돌이인형

입구에 곰돌이 인형이 당나귀 인형과함께

우리를 반겨준다.

안녕~

내부

코로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카페 내부에 테이블은

4개만 있다.

 

코로전에는 안와봐서 잘모르겠다.

널리

카페를 들어오면 CAFE15 마스코트 널리가 반겨준다.

이카페를 오는 이유중에 널리도 포함되는데

은근 부끄럼이 많은건지 슬쩍슬쩍 처다보다가

냄새맡으러온다..근데 왜 거기를 냄새를 맡니..

형아 부끄럽게..

계산대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다는 평이 많은데

사실 여기와서 내가 주문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다.

남자 사장님이라 관심이 없다 ㅋㅋ

커피맛만 좋으면 된다.

메뉴판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커피향도 너무 진하고 좋고

산미가 살짝 있긴하지만 고소함이 가득한 커피맛도

진하게 나서 너무 맛있었다.

같이 갔던사람이 이전에 카페라떼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해서

나도 이번에는 카페라떼로 주문했음.

와이파이

월드로스터스컵 1위 3위에 빛나는 로스팅 실력이라

커피가 맛있나보다.

널리 먹일수 있게 개밥도 1000원에 판다.

카페라떼 왜 맛있나했더니 여기는 대관령이었다.

우유가..넘나 맛있다보니 라떼가 맛이 없을수가 있나..

 

코로나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으니 이렇게 놀러나오면

항상 조심하도록 하자

..깜박하고 음료사진을 안찍었다..

다음에 기회되면 찍어서 추가로 업로드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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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7월 16일

중복 7월 26일

말복 8월 15일

에어컨 바람만 찾아다니고, 몸은 한없이 무겁고, 자도 피곤한 요즘.

여름이 오고있다는 신호인데 이번에 중복때 친구들과 함께 몸보신좀 생각해야되니까

청계산에 있는 장수촌이라는 곳을 들렀다.

주차장

주차장이 넓지만 워낙 손님이 많은곳이라 금방 주차장이 빨리 차니 참고바란다.

여름철이면 삼복더위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는데 이때

삼복은 초복, 중복, 말복을 뜻한다.

중국 진나라 때 장마가 끝나면 부쩍부쩍 자라는 농작물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도 쉴 수 없었던 농부들 사이에서 더위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시작되었다.

입구

11시가 오픈임에도 벌써 차들이 주차를 하고 가게내부에 손님들도

두세테이블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다.

보통 장수촌은 청계산 등산을 하고 많이 방문을

하는 식당으로 알고있는데 또 가만 보면 그런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난 청계산 등산하고 방문을 했어서..)

내부

가게 내부도 상당히 넓다 실제로 많은 손님이 방문을 해서 

그래서 테이블도 많은거 같기도 하고

손님이 많은 음식점들이 보통 그렇듯 조..금 불친절 한 느낌을

받을수 밖에없다. 직원들이 알바로 잠깐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요부분은 조금 마이너스 요소인거 같다.

메뉴

누룽지 백숙이 메인이고 오리훈제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다.

인원이 많을경우에는 쟁반 막국수도 같이 먹는거 같았는데

우리는 3명이라서 그냥 일반 누룽지오리백숙을 주문했다.

참고로 3명이서 먹기에도 조금 많은 양이다.

4명정도가 딱 적당할꺼 같으니 참고해서 주문하길 바란다.

남은죽은 셀프포장을 해서 갈수있는데 포장용기는 1개당 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기본 반찬

기본 밑반찬은 그냥 무난하게 나오는데

깍두기가 통째로 안잘려서 나오는데

요게 조금 특이한 부분이었고

겉절이가 진짜 누룽지오리백숙과 잘어울렸다.

겉절이만 3번 추가로 달라고 한거같음 ㅋㅋ

오리백숙

보통 닭백숙 많이 먹어보고 오리백숙을 안먹어본사람들은

잘모를수있는데 오리백숙은 가슴살도 생각보다 많이 퍽퍽하지 않다.

그런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을수있다.

이전에도 방문할때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역시 장수촌 맛있다.

누룽지죽

백숙과 함께 누룽지가 들어있는 죽이 같이 나온다.

요게 사진으로는 별로 양이 많아 보이지 않는데

생각보다 양이 엄청나게 많다.

우리는 다못먹고 포장을 했다.

누룽지가 들어서 그런지 굉장히 고소한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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