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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맛집을 이번에 소개한번 해볼까한다.

사실 용평스키장을 시즌권 결제해서 매번 갔다올때마다

오전에 스키장을 갔다올때에는 항상 가는곳이다.

 

허영만

예전에 전국 여기저기 여행할 당시에 국밥에 꽃혀서

국밥기행처럼 여행했던적이 있는데

당시에 먹어본 국밥중에 TOP3에 들어갈정도로

정말 평범함에서 나오는 엄청나게 진하고 여운이 남는 국밥이라고 할수있겠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철둑길 42

 

입구

방문해 보면 알겠지만 주변에 이런데 음식점이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뜬금없는곳에 음식점이 있다.

나도 강릉에 사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처음 방문해보고

현재도 계속 방문하는곳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찾아오게 되면 분명 나처럼 생각할꺼같다.

 

내부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1시 30분경쯤이었는데 재료소진이되어

못먹을 뻔했던걸 아주머니가 나올때 서울에서 왔다고

2그릇만 못먹냐고 사정사정해서 운좋게 먹었다.

문잠그실려고 하던거 타이밍이 잘맞아서 먹은 케이스라

내부에는 손님이 한테이블도 없다.

 

메뉴판

대부분 맛집은 이렇지만 메뉴가 1가지다.

소머리국밥외에 메뉴가 따로없다.

뭐 1가지라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맛이라

상관없지 싶다.

 

<좌>원산지   <우>허영만 싸인

국산만 사용하고있는 집이다. 

믿고 먹을수있겠다고 하겠다.

허영만 사인에도 적혀있지만

간판이 없어도 손님이 정말 많은 집이다.

 

밥반찬

머릿고기 국물이 맛으로 전해졌으면 좋겠지만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그냥 평범하다.

개인적으로 맛집은 메인만 맛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지않는데

여긴 반찬도 전반적으로 맛의 퀄리티가 높다고 할수있다.

 

고기, 깍두기

어떻게 해야 맛있게 표현할수있을까 해서 이렇게 근접샷으로

찍어봤다. 고기에서 느껴지는 윤기가 안느껴질려나..

여튼 꾸덕한 느낌의 진한 머릿고기 국물이

고기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꾸덕하다고해서

고기냄새가 난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다먹음

사진으로 보이겠지만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다먹었다.

진심 먹고 한 3시간동안 입안에서 여운이 사라지지 않았다.

늦게 도착해서 재료가 소진되지 않았다면

여느때처럼 2인분을 포장해 갔지 않을까 싶다.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포장을 못해가서 너무 아쉬웠다.

 

주문진 바닷가

친구가 주문진 바닷가에 도깨비 촬영장소인

방파제에 안가봤다고해서 배도 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구경하러 갔다.

 

 

뭔가..찍는다고 찍었는데..공유가 아니라서 

배경만 이쁘다..ㅋㅋㅋㅋㅋㅋㅋ

 

맛 ★

분위기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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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키장을 방문했을 당시에 새로생긴 카페가 보여서

카페를 전문으로 돌아다니는 나로서는 안가볼수없어

들려보았다.

 

그이름은 수미(SUMI)

위치는 진태원 바로 앞에 있다 ㅋㅋ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길 24

 

입구모습

이카페는 기본적으로 컨셉이 있다.

감자를 주제로한 빵들이 판매하고있는데

그중에서 대관령 감자빵이 시그니처 제품인데

상품을 보면 굉장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빵이다.

주문코너

대관령의 대표 특산물이 수미감자인데

그 수미감자를 메인으로 카페를 운영해서

카페이름이 수미인가보다

카페 외부와 내부는 보시다싶이 완전 새롭게 생긴곳이라

깔끔하다.

내부

여기서 만든 빵들에 들어가는 감자들은

여기 사장님의 부모님이 농사도 지으시고 동생들이 농사도 지어서 

감자를 받아 이용해 리얼 감자빵이다.

감폴레옹

감자와 수플레의 만남 감폴레옹

이것도 구매해서 포장했다.

여기 방문전에 CAFE15에서 커피를 구매했다보니

여기서는 커피를 주문하지 않았는데

여기도 삼양 대관령 목장의 우유를 이용한 라떼 음료들이 있어서

역시 맛은 어느정도 보장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빵들

감자를 이용해서 만든빵 외에도

여러가지 빵들이 있다.

전반적인 가격은 조금 있는편이라고 생각한다.

대관령감자빵

우리가 진짜 신기하게 생각했던 빵인데

대관령감자빵이다. 사진으로 보면 알다싶이

그냥 땅에서 방금캔 생감자 비쥬얼이라 정말신기했다.

치즈랑 일반 감자빵 반반 해서 6개 들어있는걸 구매했는데

가격은 13,000원이었다. 솔직히 맛은 그냥저냥 심심한 맛이라

신기한거 빼면 엄청 맛있다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한번쯤은 사먹어 볼만한 빵이지 않을까 한다.

 

맛 ★

분위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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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아쉽게도

20~21시즌 마지막 스키장을 다녀왔다.

이번시즌은 용평스키장에 주간시즌권을 결제하고

다녔는데 코로나다 뭐다해서 시즌초반에는 제대로 타지를 못했고 

1월~3월초까지 열심히 주말마다 스키장을 갔던거 같아서

마지막을 기록해볼려고 끄적여본다.

잠깐 날씨가 좋았다.

9시 개장하고 처음 탈때는 곤돌라를 탔는데

요때만해도 날씨가 참좋았다

기분좋게 웃고있는 지인들ㅋㅋ

 

레인보우 정상에서 경치가 참좋다

오전일찍 레인보우 정상으로 곤돌라를 타고 가는이유는

역시 절경이 펼쳐지기 때문일꺼같다.

조금만 날씨가 더좋으면 바다도 잘보인다.

 

1시간 지나고 눈이온다.

레드파라다이스 쪽으로 왔는데 눈오기 시작했다.

짜증나는건 날씨가 따뜻해져서

눈도 녹는데 눈도 같이 온다는거..

한두번 더타고 집에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때부터..

 

033-336-7935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길 15 2층 CAFE15

 

진태원옆 2층 CAFE15

평소에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 나로서는

평창 대관령에서 만난 이 CAFE15를

만난게 행운이라면 행운인듯하다.

진태원은 갈때마다..재료소진이라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다음시즌을 기약하면서 카페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CAFE15 입구

스키타고 밥은 강릉에 철뚝 소머리국밥을 먹으러

갈생각이었다보니 가기전에 커피가 한잔하고 싶어서

이전에 인터넷보고 찾아서 갔다가 커피맛에 반하게된곳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에 곰돌이인형

입구에 곰돌이 인형이 당나귀 인형과함께

우리를 반겨준다.

안녕~

내부

코로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카페 내부에 테이블은

4개만 있다.

 

코로전에는 안와봐서 잘모르겠다.

널리

카페를 들어오면 CAFE15 마스코트 널리가 반겨준다.

이카페를 오는 이유중에 널리도 포함되는데

은근 부끄럼이 많은건지 슬쩍슬쩍 처다보다가

냄새맡으러온다..근데 왜 거기를 냄새를 맡니..

형아 부끄럽게..

계산대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다는 평이 많은데

사실 여기와서 내가 주문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다.

남자 사장님이라 관심이 없다 ㅋㅋ

커피맛만 좋으면 된다.

메뉴판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커피향도 너무 진하고 좋고

산미가 살짝 있긴하지만 고소함이 가득한 커피맛도

진하게 나서 너무 맛있었다.

같이 갔던사람이 이전에 카페라떼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해서

나도 이번에는 카페라떼로 주문했음.

와이파이

월드로스터스컵 1위 3위에 빛나는 로스팅 실력이라

커피가 맛있나보다.

널리 먹일수 있게 개밥도 1000원에 판다.

카페라떼 왜 맛있나했더니 여기는 대관령이었다.

우유가..넘나 맛있다보니 라떼가 맛이 없을수가 있나..

 

코로나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으니 이렇게 놀러나오면

항상 조심하도록 하자

..깜박하고 음료사진을 안찍었다..

다음에 기회되면 찍어서 추가로 업로드 하겠음.

 

분위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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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7월 16일

중복 7월 26일

말복 8월 15일

에어컨 바람만 찾아다니고, 몸은 한없이 무겁고, 자도 피곤한 요즘.

여름이 오고있다는 신호인데 이번에 중복때 친구들과 함께 몸보신좀 생각해야되니까

청계산에 있는 장수촌이라는 곳을 들렀다.

주차장

주차장이 넓지만 워낙 손님이 많은곳이라 금방 주차장이 빨리 차니 참고바란다.

여름철이면 삼복더위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는데 이때

삼복은 초복, 중복, 말복을 뜻한다.

중국 진나라 때 장마가 끝나면 부쩍부쩍 자라는 농작물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도 쉴 수 없었던 농부들 사이에서 더위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시작되었다.

입구

11시가 오픈임에도 벌써 차들이 주차를 하고 가게내부에 손님들도

두세테이블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다.

보통 장수촌은 청계산 등산을 하고 많이 방문을

하는 식당으로 알고있는데 또 가만 보면 그런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난 청계산 등산하고 방문을 했어서..)

내부

가게 내부도 상당히 넓다 실제로 많은 손님이 방문을 해서 

그래서 테이블도 많은거 같기도 하고

손님이 많은 음식점들이 보통 그렇듯 조..금 불친절 한 느낌을

받을수 밖에없다. 직원들이 알바로 잠깐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요부분은 조금 마이너스 요소인거 같다.

메뉴

누룽지 백숙이 메인이고 오리훈제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다.

인원이 많을경우에는 쟁반 막국수도 같이 먹는거 같았는데

우리는 3명이라서 그냥 일반 누룽지오리백숙을 주문했다.

참고로 3명이서 먹기에도 조금 많은 양이다.

4명정도가 딱 적당할꺼 같으니 참고해서 주문하길 바란다.

남은죽은 셀프포장을 해서 갈수있는데 포장용기는 1개당 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기본 반찬

기본 밑반찬은 그냥 무난하게 나오는데

깍두기가 통째로 안잘려서 나오는데

요게 조금 특이한 부분이었고

겉절이가 진짜 누룽지오리백숙과 잘어울렸다.

겉절이만 3번 추가로 달라고 한거같음 ㅋㅋ

오리백숙

보통 닭백숙 많이 먹어보고 오리백숙을 안먹어본사람들은

잘모를수있는데 오리백숙은 가슴살도 생각보다 많이 퍽퍽하지 않다.

그런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을수있다.

이전에도 방문할때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역시 장수촌 맛있다.

누룽지죽

백숙과 함께 누룽지가 들어있는 죽이 같이 나온다.

요게 사진으로는 별로 양이 많아 보이지 않는데

생각보다 양이 엄청나게 많다.

우리는 다못먹고 포장을 했다.

누룽지가 들어서 그런지 굉장히 고소한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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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제 따로 말을 안드려도 알겠지만

안산 미팅간김에 또 들렸다.

안산의 경우에는 사촌동생이 살고있어서 가끔 가는 곳이다보니

기존에 알고 있던 음식점을 갔다.

원체 유명하기도 하고 전날 과음을 해서 얼큰한 국물을 먹고 싶기도 해서

고잔동 맛집인 남기남부대찌개 안산고잔점에 방문을 했다.

역시나 사람이 많았고 여기는 주차가 빌딩주차가 가능하니 참고바란다.

입구

입구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1시 30분임에도 불구하고

안에 사람이 꽉차있는걸 볼수있다. 정말 인기 많은곳이다.

"남길수 없는맛 남길 수밖에 없는 양"

남기남의 뜻인거 같다. 실제로도 그런지는 먹어보면 충분히 알수있다.

메뉴

메뉴는 기본 부대찌개 부터 부대전골 그외 다양한 토핑의 부대찌개등

여러가지 부대찌개가 있지만 우리는 대표메뉴인 부대전골로 주문을 했다.

기본찬

기본찬은 치킨무, 콩나물, 김치가 나온다.

어차피 여기도 부대찌개 위주로 먹는 음식점이다보니

기본찬의 퀄리티는 좋지는 않은 편이다.

김치가 국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내입에는 상당히 맛있었다.

부대전골

ㅠㅠ 사진이 조금 흔들렸는데 추가로 찍어놓은게 없어서..

일단 올린다.

부대찌개 많이 드셔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여기 부대찌개를 주문해서 나오면 햄종류가 굉장히 많고 푸짐하다는걸 알수있다.

나도 후배랑 같이 방문을 했는데 다먹을수 있을까? 라는 이야기를 할정도..

버터밥

여기의 특이한점은 보통 부대찌개도 느끼해서 버터밥을 주는 부대찌개 음식점은

못본거 같은데 칼칼한 국물에 버터밥이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서인지

밥이 나올때 버터도 같이 나온다.

밥에 버터 넣는거까지 찍고 국물맛을 보는 순간....그뒤의 사진은 없다..(너무 맛있었음)

LNBL카페 입구

밥을 다먹고 입구를 나와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고 싶어서 찾다가 바로 앞에 LNBL카페를 찾았는데 

세련된 카페분위기에 이쁜 직원분이 있어서 여기서 커피 한잔했다.

카페내부

깔끔하고 나름 커피맛도 괜찮았는데 왜 손님이 없는지 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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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미팅이 있어서 오랫만에 남양주 진접읍에 들렸다.

보통 진접읍에 가게 되면 광릉불고기라는 음식점을 들리는데

갈때마다 가다보니 다른건 없을까 하고 찾다가 백종원 3대천왕에

나왔었다는 안마을돼지불백이라는 돼지불백집을 가게 되었다.

 가게 앞에 주차를 할수있는 공간이 있지만 많이 세울수있는건 아니니 참고하길 바란다.

입구에서 부터 뭔가 맛집의 포스가 느껴진다.

입구샷

가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뜬금없는 곳에 음식점이 있다.

길가는 중간에 길가에 음식점이 위치해 있는데

모르고 지나칠뻔했지만 간판이 워낙크다보니 

바로 확인 가능했다.

식당내부

식당내부는 오래된 곳이라는 느낌이 드는게 작은 방들이 있고

마당같은곳에 플라스틱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되어있다.

모르는 사람과 합석을 해야될수도있다 ㅋㅋ

메뉴

메뉴는 돼지불백 8000원의 단일메뉴이다.

들어가자마자 몇명인지 물어보고 바로 주문을 넣어주신다.

실제로 방문하신 손님들을 보면 이가게에 굉장히 여러번 방문해보셨던

손님분들이 많은거 같은 느낌이다. 딱보기엔 우리가 나이가 제일 적어 보였다.

기본찬

기본찬은 적당히 나온다.

기본찬 자체의 퀄리티는 그렇게 높다고 할수는 없는데

어차피 여기는 메인을 먹을려고 오는 음식점이라

상관없을듯 하다. 그래도 미역냉국은 날씨도 더운데 

시원함을 더해준다.

돼지불백

일반적으로 불백집하면 예전에 무한도전의 기사식당에 나왔던

간장베이스의 돼지불백을 생각할수 있는데

여기는 흔히들 알고있는 콩불느낌의 돼지불백이다.

상당히 매콤한 맛의 돼지불백인데 아까 말했던 

미역냉국이 엄청난 활약을 한다.

그리고 쌈을 싸먹기에 정말 좋은 음식이다.

사진을 잘찍은거도 있긴한데 정말 맛있어 보인다.

지금도 군침이 도는게 또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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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에 미팅이 있어 후배랑 같이 미팅지에 갔다가 

미팅전에 식사를 먼저 해야될꺼같아서

검색 실력 발휘해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굉장히 평이 좋아보이는 음식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봉담읍 주변에 음식점이 별로 많지 않고 

심지어 네이버 지도 등록도 안된곳이 많다보니

찾기가 어려웠지만 이곳만은 엄청난 리뷰갯수를 자랑해서 한번 가봤다.

(관련업종에 종사하다보니 평소에 리뷰갯수를 잘 믿지 않는다.)

 

 

화성맛집 봉담읍 선채향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 7-42

 

031-221-9808

 

입구

 

지도를 따라 도착한곳에는 맛집포스를 내뿜는 음식점이

자리잡고있다. 참고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차장이 넓지 않기에 참고하기를 바란다.

참고로 음식은 쌈밥집 느낌의 음식이 나온다.

 

(좌)식당내부 (우) 정식메뉴

 

전반적인 메뉴들이 조림이나 구이류 제육쌈밥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보통 쌈밥정식을 많이 시켜먹는듯 했다. 다른테이블도 그래보였고 ㅋㅋ

 

전체 메뉴

 

여느 맛집이 그렇듯 메인이 있다면 보통 맛집들은 반찬들이

기본이상은 하기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여기도 역시 반찬들이 대부분 기본이상의 맛을 유지하는 곳중에 하나였다.

 

(좌)제육, 가자미구이, 고등어구이 (우) 된장찌개

 

개인적으로 우렁쌈밥은 우렁맛이 별로 안느껴지고

식감으로만 먹는거 같아서 그렇게까지 좋아하는건 아닌데

여긴 그외 나오는 음식들의 퀄리티가 좋아서 좋았다.

 

반찬

 

기본반찬들도 참 맛있는데

그중에서도 총각김치와 옥수수반찬이 맛있다.

꼭 먹어봐라.

 

 

제육쌈이다. 진짜..맛있다.

사진보니 또먹고 싶군..

 

다먹었다.

 

반찬가짓수가 많아서 완벽하게 다먹지는 못했지만

둘이서 배터지게 먹었다.

다음에도 근처에 들르면 재방문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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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기 시작하는 요즘 더 더워지기전에

예전부터 다니던 맛집을 가자고 친구에게 졸라서 

할일 없는 주말이라 드라이브도 하면서 바람도 좀 쐴겸

차를 타고 바로 출발을 했다.

이전부터 등갈비 먹으러 갈때 퇴촌 맛집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곳으로

이번이 3번째 방문 ㅋㅋ

여러번 방문을 했다보니 음식이 나오고나서 부터는 개걸스럽게 먹느리 음식나온

이후에는 사진이 별로없다..그점 참고 바란다.

위치는 이렇다 참고 바란다.

입구

점심시간을 맞춰서 간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 주변에 카페도 있고 해서 드라이브도 할겸 열심히 달려왔다.

데스크

여기 주문방식이 일반 음식점이랑 다른데 방문하실분이라면 꼭 참고해서 가시면 좋을꺼같다.

 

첫째, 음식을 계산하기 전에 내부 자리나 외부자리에 먼저 자리를 잡는다.

둘째, 카운터에서 먹을 음식들을 주문한다. 주문할때 구이용 버섯과 3종소스도 따로 주문할수있다.

셋째, 영수증과 번호를 고기굽는곳을 가서 알려준다.

넷째, 자리를 갈때 반찬, 물, 식기류를 챙겨서 자리로 이동한다.

 

야외테이블에서 드시는 분들은 야외 직원에게 추가 주문을 할수있으니 참고!!

(좌)셀프바 (우)메뉴판

등갈비 주문할때 참고 해야될점은 중량이 뼈무게도 포함된거라고 생각해야되는게

750g이면 2인이 먹기에 많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라는건

메뉴가 나오면 바로 알수있다. 우리도 등갈비에 흑돼지 삼겹살을 추가해서

먹었다. 우리처럼 주문하면 성인 남자 2명이 먹기에 조금 많은 양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다.

야외 좌석 가는길

실내 좌석쪽에서 야외좌석쪽으로 갈려면 건물 옆편에 내려가는길이 있는데

그곳을 따라서 내려가면 초벌구이를 하는 곳이 보이고 비닐하우스 느낌 나는곳을 들어가면

야외테이블이 쫘악~펼쳐져 있는것을 볼수있다.

초벌

고기는 주문후에 바로 초벌을 해주기 때문에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조금 기달려야된다.

더위를 많이 타는 분이라면 반드시 실내에서 먹기를 바란다.

나름 분위기는 있지만 실제로 엄청 더워서 먹다보면 지칠수있다.

야외좌석

실내보다 야외가 좌석이 많아서 그런지 야외좌석에는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아이들이 많아서 조금 시끄러웠다. 다행히 우리가 방문한 날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무지막지하게 덥지는 않았는데 좀더 더워질때 왔을때는 야외에서 못먹을거 같긴했다.

음식사진

우리는 등갈비만 먼저 주문하고 먹다보니 생각보다 양이 작아서 중간에 흑돼지를 주문해서

ㅠㅠ아쉽게도 초반에 말한것과 같게 먹기 시작한 이후 사진은 없다..

고기가 굉장히 두툼해서 뼈에 붙은 살이 많다.

진짜 맛있음.

식기반납장소

셀프로 야채랑 수저등을 세팅 해야되는것처럼

다먹고 식탁위에도 치우고 가야되는 번거로움은 있다.

물론 카운터에서 결제할때 셀프로 결제 안하고 다해주는걸로 결제하면 

이런 수고스러움을 덜수는 있지만 더 저렴하게 먹을수있다는데

이정도의 수고스러움이야 충분히 감당할수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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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내차에는 차량용 공기 청정기가 없다.

차도 꾸미는걸 좋아하는 내가 공기청정기가 요즘 차에도 필요하다고

느낄때 가성비 좋은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뭐가 있을까 찾다가

이전에 선물용으로 구매한 이어폰 세비즈 BE-C03

2020/07/13 - [ITstory] - 완전무선 블루투스 코드리스이어폰 추천 쿠션처럼 생긴 세비즈 BE-C03

 

완전무선 블루투스 코드리스이어폰 추천 쿠션처럼 생긴 세비즈 BE-C03

운동용으로 이전에 QCY 코드리스이어폰을 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평소에는 운동할때 외에는 노래를 별로 듣지는 않지만 회사 여자후배직원 생일이라 선물용으로 코드리스이어폰을 살려고 알��

foodstrip.tistory.com

요게 기억나서 이번에도 세비즈 제품을 쿠팡에서 뒤지던중 득템한 제품이다.

 

박스샷

기존에 공기청정이 되는 차량용 필터가 있다고 해서 미세먼지를 거를수있어 장착을 해서

사용했는데 에어컨 바람의 세기가 너무 약해지는 단점이 있어서

이번에 바꾸기로 마음 먹었던 부분이다.

박스가 굉장히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었다.

개봉샷

기본적으로 이제품은 6분안에 차안의 공기를 맑게 만들수 있다는게

기본 컨셉이고 시동을 켤때 자동으로 ON이 된다는 점이 편하다는 점이다.

제품상세

보통 앞좌석 중간과 대쉬보드에 장착을 하거나 차량의 헤드레스트 부분에 장착할수있게

벨트도 같이 동봉되어있다.

 

공기가 좋은지 않좋은지는 제품에 달려있는 색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장착샷

장착을 하고 느낀점은 정말 공기정화가 잘되고 좋은점이다.

다만 팔을 올려서 운전하시는 분들은 가벼운 터치에도

전원이 ON/OFF될수있으니 참고바란다.

 

주식회사 브이디코랩 차량용 공기청정기, VD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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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용으로 이전에 QCY 코드리스이어폰을 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평소에는 운동할때 외에는 노래를 별로 듣지는 않지만

회사 여자후배직원 생일이라 선물용으로 코드리스이어폰을 살려고 알아보다가

이번에 소개하는 세비즈 BE-C03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케이스샷

- 세비즈 BE-C03 세부 스팩 -

 

블루투스 버전 5.0

음악재생시간 7시간(이어폰 단독) / 26시간(충전 케이스 사용 시) / 통화 8시간

충전시간 1시간 30분(케이스) / 1시간(이어폰)

배터리 용량 / 400mAh

충전포트 Type-C

방수등급 IPX5

 

열었을때 모습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굉장히 잘나왔다.

선물용이지만 리뷰를 위해서 뜯었다..미안하다 후배야

그래도 리뷰는 해야겠어ㅋㅋ

이전에 QCY제품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가격이 거의 두배차이나다 보니

전반적인 스팩이 굉장히 높아졌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코 비싼 가격이라고 할수는 없다.

블로투스 5.0이라 끊킴이 거의없고 수신거리도 10M나 되기때문에 좋다.

 

구성품

그리고 무선이지만 SBC/AAC코덱을 사용하고 있어서

무손실 음원 코텍을 지원해 범용성이 굉장히 높다.

CD음질 이상의 고품질 사운드를 느낄수있다.

케이스와 이어폰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페어링이 된다.

최초 1회는 페어링 설정을 꼭 해줘야된다.

그리고 좌우 상관없이 한번만 페어링하면 두개중에 아무거나 꺼내도 페어링하는데

문제가 없다. 그리고 가장중요한부분은 QCY T5를 지금 내가 사용하는데

중국 제품인데도 불고하고 Type-C를 사용한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요즘 국내에는 최신폰이 대부분 8핀 아니면 C-Type 이라 이런부분이

사용하는데 중요한 부분이지 않은가

이어폰

처음 동봉을 풀면 이렇게 충전되는 부분이 테이프로 처리되어있다.

인체공학적인 외관으로 디자인 되서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밀착감을 느낄수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사용할려고 샀으면 QCY보다는 좀더 괜찮았던거 같다. 착용감은 ㅋㅋ

블루투스연결

최초 블루투스 연결을 해줘야된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크기나 디자인, 케이스디자인등

남자보다는 여자분이 착용하는걸 추천드리며

코드리스이어폰이지만 케이스에 거울이 있어서

더욱 그렇다.

 

세비즈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BE-C03 블루투스5.0 26시간재생 생활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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