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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다음날 바다보러가자고 즉흥적으로

이야기가 나와서 출발하게된 강릉여행

바다도 보고 힐링도 하고나서

커피한잔 하고싶어서 신상카페를 찾다가 가게된곳이다.

강릉이야 워낙 강문카페거리쪽말고도 커피맛나는 곳이 많지만

이럴때 아니면 언제 신상카페를 가보겠나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285

매일 11:00 ~ 20:50

주차가능


비가 와서 외부 카페 사진은 못찍었는데

강릉 카페 허씨커피가 위치하는 곳은

강문카페거리쪽에 솔밭길을 따라있는 

세인트존스호텔 옆에 위치하고있다.

2층구성으로 되어있는데 새로 생긴곳 답게 굉장히 깔끔한 내부인테리어였고

자리도 넓어서 좋았다.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카페가 꾸며져있었는데 이런것도 나름 포인트였다.

비만 안왔으면 더좋았을꺼같은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엄청 와서 외부풍경은 다음기회에...

전반적인 메뉴의 가격은 여느 관광지 커피값이 그렇듯

저렴한편은 아니다.
메뉴자체는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는데

스무디 종류라던지 티종류도 있어서 커피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마실것들이 더러 있어 보여서 좋았다.

디저트메뉴도 적당히 준비되어 있었는데

베이커리 카페처럼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즐길만한 수준이라고 할수있을꺼 같았고

다쿠아즈나 앙버터, 쿠키종류도 있었고

치즈케이크나 딸기크레이프도있어서 좋았지만

우리는 오기전에 배부르게 밥을 먹고와서 간단하게 쿠키와 커피만 주문!!

카페가 바닷가 쪽으로 전체적으로 통창으로해서 경치를 즐길수있게

꾸며져있다는 점이 좋았고

전반적인 커피맛도 직접 로스팅을 해서 그런지 괜찮았다.

 

맛 ★★★☆☆

분위기 ★★★☆☆

가격 ★★★☆☆

 

총평 : 위치적인 부분이나 가격적인부분 가게의 인테리어등 무엇하나 엄청 특별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실내의 시원함을 같이 즐기기에는 무난한 카페였다고 생각한다. 커피맛은 강문카페거리에서는 무난한편인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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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도 회사후배들에게 도로주행 연습을 해주기로 해서

이번에는 기존에 가던 영종도가 아닌 양주쪽으로 가기로 해서

아무데나 가긴 그렇다보니 내가 카페가는걸 좋아해서 행선지는 카페로 정했다.

요즘은 막 엄청 유명한곳 보다는 최근에 생긴 신상카페나 최근에 유명해지기 시작한

핫플 카페가는걸 좋아하는데 이번 방문하는 보테가는 최근에 원래 있던 자리에는 

다른게 있었던거 같은데 뭔지는 잘모르겠다. 군데군데 조형물이 보이는걸로 봐선

분명 다른 뭔가가 있었던거 같다.


주소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가마골로 403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주차공간은 매우 넓어서 걱정없이 주차가능


카페보테가

양주에 어느 산속에 위치하고 있다. 길주변에 있지만 산속뷰로 되어있었고

우리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너무 좋다못해 미친듯한 더위로

외부에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을정도로 더운날씨였다.

외부 테라스 자리

카페 내부 말고도 외부에도 자리가 비치되어 있지만

날씨가 날씨인지라 아무도 앉아 있지는 않았다.

의자조차 뜨거워서 ㅎㅎ 쩌죽을듯 하다.

가을이나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만 외부에 앉아서 경치 구경하기에는

정말 좋아 보였다.

가게내부

입구를 기준으로 좌우로 나위어져 있는데

우측으로 가면 계산할수있는곳과 디저트들과 메뉴를 확인할수 있다.

반대쪽으로 가면 도자기 갤러리와 추가적으로 앉을수 있는 자리들을 볼수있는데

갤러리는 들어가지 못해서 찍지는 못했다.

지더트

디저트는 케익류는 다른곳에서 사오는듯 했고

그외 빵이나 쿠키들은 직접 제빵을 하는듯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디저트들이라 뭘먹어도

기본은 할꺼같았고 우리는 점심을 먹고 온지라

쿠키랑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빙수 메뉴판

여름이다보니 계절상품으로 빙수를 팔고있었는데

맛있어보였지만 패스~

우측자리 외부전경

우리는 우측끝자리를 앉았는데 산속뷰와 어우러지는 아주 깨끗하고 맑은 하늘

무지 더웠지만 에어컨을 쐐면서 보는 경치는 정말 좋았다.

저기 외부에 앉아 있으신 분들은 안더우신건가..

음식샷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쿠키 2가지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이거 예쁘게 찍을려고 세팅까지 함 ㅋㅋㅋㅋ

아메리카노

내가먹은 아메리카노

커피맛은 고소한 맛이었고

산미가 별로 없는 아메리카노라서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주차장에서 찍은 산속뷰

마지막으로 나가는길에 너무 멋진 경치가 보여서

떠나기전에 한컷찍어보았다.

 

맛 ★★★☆☆

분위기 ★★★★☆

가격 ★★★☆☆

 

총평 : 전반적으로 신상카페이다 보니 굉장히 가게가 깨끗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았고 음식맛이나 가격은 대체로 이렇게 경기도권 경치좋은 곳에 있는곳에서 볼수있는 조금은 경치값이 포함된 가격대라 무난했다고 본다.

분위기는 아까 말한것처럼 깨끗하다보니 외부 경치를 보는데 있어서도 더 기분좋은 느낌이라 좋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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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대륙남이 소개했던 음식점중 한곳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이날 급체를 하는 바람에 체한지는 몰랐지만

열이나고 머리가 아프다보니 제대로 먹지를 못했고

아픈와중에 사진을 찍었다보니 몇컷 못찍은 부분이 있으니 

그부분 감안하고 봐주길 바란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 206번길 16-6

운영시간 : 평일 15:00 ~ 22:30 주말 12:00 ~ 23:00

주차는 동네상권이다보니 길가에다가 주차를 해야됩니다.


입구정면

여기도 동네상권에 있는 식당중에 하나다

사실 내가 대륙남 유튜브를 구독해서 보고 있지 않았다면

알수없었던 맛집일꺼같다.

이런 동네상권이 이정도의 퀄리티의 맛집이 있는지 어떻게 알수있을까

거기에 기존에 많이 먹던 삼겹살집이나 고기를 먹는곳과는 확실히 차별점이 있는곳이었다.

가게내부

가게내부에는 그래도 꽤 많은 테이블수가 있었고

유튜브 영상으로 느낄수 있었지만 사장님이 고기를 직접구워주시는데

설명도 해주시는 부분에서 굉장히 자부심을 느낄수 있었다.

 

메뉴

우리가 먹었던건 이베리코 뼈등심세트 였는데

뼈등심이라고 요즘 캠핑족들이 바베큐를 많이 해먹지 않는가

그중에서 돼지고기로 토마호크 부위를 닮았다고해서

돈마호크라고 부르는 부위가 뼈등심부위이다.

메뉴

나도 캠핑러라 몇번 해먹어 봤는데

이 돈마호크 부위가 지방과 살코기가 분리가 확실히 되어있어

일반적으로 돼지고기 등심부위가 대부분의 살코기 이기때문에

조금만 오버쿡을 하게 되면 굉장히 퍽퍽하게 되기 때문에

조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맛이 좌우된다.

그런점에서 자갈에 굽는 방식이 특별하게 느껴졌던부분이

오버쿡이 되는 부분을 막아주면서 육즙을 고기안에 가두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본반찬과 소스

반찬은 그렇게 특별할부분은 없었고

히말라야솔트와 와사비 정도가 추가된정도였다.

뼈등심

고기를 구워주시는 사장님이 정말 고기를 잘굽는다고 느꼈고

일반 뼈등심과 다르게 이베리코 뼈등심이다보니

조금더 고기의 부드러움이 극대화 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쉬웠다면 내가 이날 너무 아파서 제대로 고기를 즐기지 못했다는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고

대륙남이 먹었던 여기서만 먹을수있는 수제맥주류도 먹어 봤어야 되는데 

운전을 해야되서 그런부분을 못즐긴점이 아쉬웠다.

 

맛 ★★★★☆

분위기 ★★★☆☆

가격 ★★★☆☆

 

총평 : 전반적으로 맛은 아픈데도 불구하고 고기의 구음정도가 너무 좋아서 육즙과 고기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수있는 그런 식당이었고 가격적인 부분은 이베리코 돼지고기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무난한 단가의 고기였다. 강릉을 방문했을때 일반적으로 먹는 그런 음식보다 조금 특별하게 구은 돼지고기를 먹고싶다고하면 한번쯤은 방문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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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남이라는 유튜버의 영상을 자주 즐겨보곤하는데 6월부터 강릉 한달살기를

하고 있다고 해서 이번에 강릉에 주말에 바람도 쐐고 힐링도 좀 할겸

강릉을 가게 되었다.

이번 여행의 주목적은 대륙남 추천식당 투어!

그첫번째 여행지는 대륙남이 맛본 짬뽕집 중에서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한다는 신짬이라는 짬뽕집을 들르게 되었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중기길 19

운영시간 : 매일 09:00 ~ 16:00, 화요일 휴무

주택가 내부에 있어 주차는 길가에 적당히 댈만한곳을 찾아서 해야된다는 단점이 있다.

따로 주차장은 없다.

매장외관

일단 오픈시간에 살짝 지나서 12시보다는 조금 이른 11시 20분쯤 도착한듯한데

생각보다 이른시간부터 사람들이 꽤많이 앉아서 먹고있었다.

외관만 봤을때는 그냥 흔한 중국집이나 짬뽕집의 느낌이었습니다.

가게내부

이른시간이지만 현지인맛집답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고

대부분 짬뽕이나 짬뽕순두부를 먹고있었다.

나는 짬뽕을 주문했고 같이간 동생은 짬뽕순두부로

해장을 하기로함.

메뉴판

짬뽕집이라 메뉴에는 자장면이나 탕수육등 다른 메뉴들도있지만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고 짬뽕전문점 답게

짬뽕과 짬뽕순두부위주로 주문을 하면 실패할일 없을듯하다.

가격도 저정도면 적당해 보인다.

짬뽕

여기 짬뽕은 사진으로 봐도 알겠지만

보통 동네에서 주문하는 짬뽕과는 다르게 국물에

고추기름이 둥둥떠있거나 하는 그런 짬뽕의 모습은 아니었고

깜끔한 국물느낌에 해산물들이 들어가있는 불맛나는 그런

얼큰한 짬뽕이었다.

군만두

군만두도 한접시 시켰는데

군만두는 그냥 일반 군만두의 맛이다.

바로 먹어서 맛은있었다.

주문한음식들

전체적으로 보면 알겠지만 짬뽕과 짬뽕순두부 둘다 굉장히 빨간 색 국물인데

여기서 이야기하지만 나는 매운음식을 진짜 엄청 못먹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운 맛이었지만 국물도 거의 다먹었는데

아주 맛있게 매운 맛이었고 심지어 밥까지 반공기 말아서 먹었다.

 

 

맛 ★★★★☆

분위기 ★★★☆☆

가격 ★★★★☆

 

총평 : 전반적인 맛은 역시 최상의 짬뽕맛이었다. 굳이 흠을 잡자면 아주 예전에 가본 강릉 교동짬뽕과 비교했을때 해산물의 신선도가 살짝 떨어진다는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면이나 국물의 밸런스등을 생각해보면 최상에 속하는 짬뽕맛이라고 할수있고 거기에 이정도맛에 8000원이라는 가격이면 굉장히 좋은 가격이다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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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후배들 도로주행연습을 도와주고있다.

도로주행 성지가 영종도 미단시티라는 곳이다보니

인천쪽을 자주오게 되고 영종도에는 음식점이 적다보니

자주 송도를 오게된다.

송도에는 음식점도 많고 맛있는 맛집도 많아서

이번에는 이전에 미팅때문에 들렸었던

오믈렛 맛집인 에구구를 들렸다.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16

운영시간 : 월~일 11:30 - 20:30 Break Time 14:00~17:00

화요일 휴무

주차가능


가게정면

여러 음식점들이 모여있는곳에 있는데 가게자체는 굉장히 작은 가게이다.

테이블은 4개정도 안에 배치되어 있는데

하나는 벽에 배치된 테이블이라 실제로는 3개라고 보는게 맞다.

(코로나 때문에 테이블을 줄인듯하다)

찾는 손님들이 좀있는편이라 웨이팅이 점심시간에

조금 있는편이다. 다행이 찾아간날은 웨이팅이 있긴했지만

바로 다음번이라서 5분정도 기달린듯하다.

오픈주방

가게를 들어서면 오픈주방으로 해서 운영중이고

일본식 오믈렛이라서 일본스러운 인테리어도

되어있다. 초여름날씨였다보니 5분 기달리는것도 엄청 더웠는데

들어오자마자 시원한 에어컨이 날반겨주었다.

메뉴

기본적으로 메뉴는 데미글라스 오믈렛 단일메뉴이다.

(일반 오믈렛과 페페론치노를 첨가한 매콤한 맛의 오믈렛 두가지)

그외에는 음료가있다. 보통 단일메뉴 하는곳이 맛집이더라 ㅋㅋ

오믈렛

오믈렛, 오므라이스ㅋㅋ 참 이쁘게도 생겼다

잘라먹기가 참 미안하네

오믈렛자르기

인스타에서 많이 보던장면인데 한번 따라해 보았다.

생각보다 칼로 오믈렛을 컷팅하는게 쉽지 않았다.

후배껀 실패하고 내껄로 성공해서 영상을 찍었다.

맛있게 컷팅이 되었다~

맛있어 보이지 않는가 살~짝 덜익은게 엄청 부드러울꺼같은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대체적으로 맛은 있었는데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밥을 볶을때 야채가 조금 탔는지 조금 탄맛이 살짝 났는데

후배껄 먹어보니 굉장히 맛있는 맛이었다.

그래도 살짝 탄맛치고는 맛있어서 괜찮았고 점심으로는 부담없는 양과 맛이었다.

 

맛 ★★★☆☆

분위기 ★★★☆☆

가격 ★★☆☆☆

 

총평 : 전체적으로 솔직히 말하면 약간 내껀 탄맛이 있었지만 그걸제외 하더라도 무난한 맛이었고 일본풍의 가게 분위기는 데이트하기에는 음식의 세팅이나 인스타감성의 영상을 찍을수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퀄리티 대비했을때 웨이팅을 하면서 먹을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격도 음식의 재료비와 만드는 정성을 생각을 해도 오믈렛 하나에 9000원 대의 단가는 좀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혹시나 지나가게 된다면 웨이팅이 없다면 다시 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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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하면서 카페를 굉장히 많이 들리는 편인데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바다뷰가 정말 이쁜 새화해변 근처에

아주멋진 분위기를 가진 카페한라산입니다.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면수1길 48

영업시간 : 09:30 ~ 21:00

 

주차는 근처에 세화해변 주차장이 있어 거기에 주차를 하시면 편리합니다.

새화해변 근처의 해안도로를 따라 지나가다보면 바다 바로 앞에

바다를 한눈에 담을수있는 아기자기하게 잘꾸며놓은

그런 카페가 보이는데 사실 원래 목적지는 아니었지만

프로 카페러가 방문을 해봐야 될 그런곳으로 보여서 주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 가보았다.

카페 바로 앞이 정말 이쁜 해변이라 이쁘고

건물도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좀더

느낌있는 카페가 아닐까 생각했다.

건물은 두개로 되어있는데

한쪽은 주문하고 앉을수 있는 좌석이 있고

다른한쪽은 앉을곳과 화장실이 있는 건물이었다.

주문하는 건물에는 엔틱한 느낌의 가구들이 배치되어있는데

식물들과 같이 배치되어있어 굉장히 예쁘게 꾸며져있었다.

요즘 SNS감성을 저격하는 그런 사진스팟도

준비 되어있었는데 앉아있으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걸 볼수있다.

물론 나도 찍었다.

ㅠ 좀더 예쁜옷을 입고 갔어야 되는데

참느낌없게 찍었다 ㅋㅋㅋ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면 굉장히

인스타감성을 자극하는데

이부분도 매력적이었다

제주 여행중...

 

 

맛 ★★★☆☆

분위기 ★★★★☆

가격 ★★☆☆☆

 

총평 : 전반적으로 바다뷰가 보이는 장점과 인스타감성의 사진을 남길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분위기를 가진 카페였지만 사실 음료의 맛이나 디저트의 맛등은 다소 평범한 맛이었고 가격또한 비싼편이라 제주도 여행이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사진찍고 잠시 쉰다라는 느낌으로는 좋지만 커피나 디저트를 맛있는걸로 먹고싶다면 그냥그럴꺼같은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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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에 여행갔다가 미친듯이 인생사진을 남기고 왔는데

사진을 아무데나 찍어도 그림이 되는 그런 여행지인 섭지코지와 빛의벙커를 소개합니다.

물론 섭지코지는 제주도 여행하시는 분들은 모르는분들이 거의 없으실텐데요

그래도 어디갈지 이곳저곳 찾아보시는 분들중에 제사진보고 마음에 들면 방문을

할수도있는거니까요 ㅎㅎ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87

주차장 꽤넓음

늦봄에 가서 그런지 슬슬 더워지기 시작했는데

여름에 방문하면 푸른 잔디가 펼쳐져있다고한다.

마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수있는데

저 그림같은 경치를 보는것만으로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었다. 

자연스럽게 힐링을 하면서 바다내음과

풀향기를 느낄수가있다.

내가 갔을때는 해는 엄청 쨍쨍했지만 미세먼지가 ㅠ

성산일출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중간에 캔디하우스도 만날수 있는데

옛날에 방영했던 드라마인 올인 성당 세트가 있던 자리에

생긴곳이라고 한다. 건물이 그렇게 사진은 찍고싶지 않아서

안찍었다 ㅋㅋ 태풍으로 인해 올인하우스가 훼손이되서

지어진 건물이라고 했다.

 

계속 산책로를 걷다보면 유인미술관까지 갈수있는데 거기 옆에 보면

그랜드 스윙 포토존이 있다. 

정면에 성산일출봉과 바다가 보이는데

ㅠㅠ 미세먼지때문에 망쳤다 ㅋㅋㅋ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 

성인 18,000원 / 청소년 13,000원 / 어린이 10,000원

주차장 넓음

제주 빛의 벙커를 다음으로 방문했다. 방문을 하면 커다란 주차장이 있고

입구쪽에 이렇게 사진찍기 좋은 곳이 있다.

빛의 벙커는 가기전에 온라인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들어갈수도있는데

우리는 현장 예매를 통해서 입장하였다.

실내를 구경하는 곳이라서 비가올때 오면 좋을듯하고

더울때 와도 좋을꺼같다 안은 굉장히 시원했다.

만족스러운 사진컷

힙하게 찍어봤다 ㅋㅋ

들어가면 신기한 작품들이 영상을 통해서 실내의 벽으로

전시가 되어서 볼수있는데 다양한 색채로 표현이 되어서

구경하는 재미와 사진찍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수있다.

마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부분을 캡쳐한 느낌이 들게 사진찍는것도 가능하다.

바닥이나 기둥에 기대어서 구경을 하다보면 한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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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중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을 이번여행에서

굉장히 많이 가게 되었는데 상호명인 서울국수가게와는 다르게 

국수도 맛있지만 다른메뉴로 더유명한 이가게를 찾아가 보았다.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화3길 30-2

매일 10:00 ~ 19:30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변 도로에 주차하면됩니다.


가게정면

1층짜리 작은 건물에 있는 이가게는

우리가 입장을 했을때 주변에 현장에서 일하다가 오신분들도

꽤 많이 앉아 있었고 여행객이라고 보기힘든 사람의 행색을

하고 있는 분들도 꽤 많이 보였다. 물론 여행객들도 보였는데

대부분 가족단위였던거 같다.

메뉴

고기국수, 비빔국수, 여름메뉴 콩국수등을 판매를 하고 있지만

특이하게 이가게의 메인메뉴는 순두부이다.

사인이 꽤 많이 있을만큼 순두부로 유명한집이다.

현지인에게 소개를 받을때도 꼭 순두부를 먹으라고

신신당부를 하였다.

내부모습

안쪽에 자리가 더있긴한데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테이블이 3개와 일렬로 앉을수 있는 자리가 있다.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와 10첩의 반찬이 나왔다.

순두부찌개는 역시 제주도라 그런지 해물이 듬뿍들어있다.

보통 다들 아시겠지만 맛집은 반찬이 맛있다.

전반적으로 반찬구성이나 맛이 아주 좋았다.

순두부찌개

달걀에 바지락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맛이 일품이었다.

양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다먹음

너무 맛있어서 반찬도 싫어하는거 빼면 거의다 먹었습니다.

 

 

맛 ★★★★☆

분위기 ★★★☆☆

가격 ★★★☆☆

 

총평 : 맛과 나오는 반찬의 구성등을 생각하면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싼듯한 느낌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순두부라 생각했을때는 조금 비싼가격이라고 생각하고 현지인 맛집이라는 점과 10가지 반찬이 나오고 맛또한 좋다는점에서 제주도 여행시 매번 먹는 흑돼지나 해산물관련 음식들을 제외하고 점심으로 먹기에는 좋은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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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을 하면 항상 밥한끼에 카페를 반드시 1개를 들르곤 하는데

이번여행에서는 많은 카페를 들르지는 못한거 같았다.

그래도 갔다온 몇곳중에 한곳을 뽑자면 여기가 좋았던거같다.

생기지 안된 신상카페 오른이다.


카페 오른 (orrrn}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714

매일 11:00 - 20:00 

매월 2,4째주 수요일 휴무

주차가능


가게정면

이번 여행이 동쪽위치만 여행을 하는 코스로 일정을 짜다보니

동선상 성산쪽 일정이 많은건 어쩔수없는거 같다.

인스타로 어떻게 알게된곳인데 핫플인듯했다.

독사진

인스타감성으로 또 요런곳 오면 사진좀 찍어줘야지 ㅎㅎ

사진찍으면서 느끼는건 살좀 빼야겠다 ㅠㅠ

사진 잘나오긴 했는데..

입구

우리는 오픈시간에 갔어서 사람이 아예 없을때 들어갔다

평소에는 젊은이들로 가득차 있는 이곳!!

사람들이 요즘 많이 찾는 이유는 위치와 가게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가게내부

가게를 들어서면 넓은 공간에 여기서 만든 빵들과 카운터가보인다

빵종류도 많고 맛있는 것들도 많았지만 아침먹은지 얼마 안되었다보니

바로 디저트를 먹기엔 내배는 커피만 원하는듯했다.

디저트
메뉴

메뉴는 간단하다. 가격은 경치가격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메리카노 6000원이면 창렬하다 그만큼 커피맛이 맛있으면 모르겠지만..

나는 이왕간거 시그니쳐메뉴로 오른라떼를 시켰다.

내부

가게내부에는 외부 자리, 1층, 1.5층 2층, 루프탑등

앉을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많으니 어디를 앉아도

바다배경이라 건물뒤쪽 배경자리만 아니면

전부 괜찮은거 같다.

화장실

1.5층쯤에 보면 화장실 내려가는 입구가 있다.

화장실이랑 화장실앞 세면대가 같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2층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제빵하시는 분이 빵을 만들고 있다.

루프탑

빈백을 이용한 루프탑자리인데

오전부터 더워서 이용하지는 않고 사진만 찍었다.

햇빛을 막아줄 무언가가 없으면 사용하기는 힘들지 싶다.

아직 생긴지 오래 되지않아서 이런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2층

2층자리 좌석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통창을 통해서 바다를 그림처럼 볼수있어서

경치가 1층보다는 좋다는 점이 있어 이용하면 좋다.

다만 의자가 조금 불편하다.

음료

오른라떼와 아메리카노

느낌있게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한방 찍어보았다.

커피는 무난 무난한 맛이었고

빵을 직접 만드는걸로 봐서는 빵 맛집일듯하다.

 

맛 ★★★☆☆

분위기 ★★★★☆

가격 ★★★☆☆

 

총평 : 역시 위치때문인지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경치가 워낙 좋은 카페라 그런부분은 크게 신경안쓰고도 올만한것 같고 가게가 굉장히 깨끗하고 위치적인 특성때문에 경치가 한몫하는 부분이라 성산 인근을 온다면 와볼만한 신상핫플 카페인듯하다. 주차공간이 또 넓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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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에 고기먹고 숙소에서 푹 쉬고 일요일인 다음날에

아침을 꼭 일찍 나가서 먹기로 했다

원래는 맛나식당이라는 갈치정식을 먹을수있는 곳을 갈려고 했으나..

일요일은 운영을 안한다는 부분때문에 어디를 갈까 하다가

차선책으로 생각해두었던 산도롱 맨도롱으로 가기로 했다.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284 산도롱맨도롱

07:30~17:00 재료소진까지 평일 주말 다운영하고 화요일은 휴무

주차는 앞쪽에 선착장이나 건물앞쪽에 주차장이 있으니 그쪽에 하면 된다.


가게정면

가게 입구이다 항구 바로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바다도 바로 보이고 경치가 굉장히 좋은곳에 위치하고있다.

우도에서 가까워 우도일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침으로 가기에 좋을꺼 같다.

혹은 성산일출봉 근처에 맛집을 찾는다? 그럼 여기가 좋을듯

점심으로도 든든하다

웨이팅기기

우리는 도착했을때 아침일찍이다 보니 따로 웨이팅이 없었는데 점심시간에는 있다고한다.

입력하면 카톡으로 알려주니 편할듯하다.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느낀부분인데 제주안심코드를 꼭 어플설치 해두면

여행다닐때 qr코드 찍기만 하면되서 굉장히 편하다

서울이랑다르게 우리가 카메라로 찍는거라 더편한거 같음

어지간한 음식점이나 방문하는곳에는 다 되어있는듯했다.

가게내부

여기매뉴는 메인인 갈비국수가 있는데

요즘 고기라고 하면 핫한 우대갈비를 이용해서 국수를 만든다는데 있다.

홍갈비국수 13,000원

백갈비국수 13,000원

고기국수 8,000원

돔베고기 소 17,000원

중 20,000원

가게전경

경치가 좋아서 자리에 앉아서 먼발치를 바라보면서 나오는걸 기달렸다.

가게이름이 산도롱맨도롱인데 이게 어떤뜻이냐 하면

시원하다 따뜻하다라고 제주도사투리라고 한다.

경치와함께

느낌있게 채광좋은곳에서 음식이랑 찍어보았다.

우리는 돔베고기까지 먹기에는 너무 이른 아침이라

국수만 두개 시켜서 나누어 먹었다.

(좌)홍갈비국수 (우)백갈비국수

전반적으로는 조금 오묘한 맛이다

뭐랄까 고기국수의 고기육수맛이 굉장히 진하게 느껴지면서

이국적인 국물맛을 가지고 있다.

한점

중간에 먹다가 암만봐도 고수가 조금 들어간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물어봤는데 아주 소량의 고수가 들어갔다고했다.

나도 원래 고수를 못먹지만 이정도 소량은 되려

고기국물의 맛을 극대화 시킬수 있다는걸 이번에 깨달았다.

결론은 맛있었다.

다먹음

아침부터 국물까지 다먹기는 부담되서 면이랑 고기만 다 처리하고

산도롱맨도롱에서의 아침을 마쳤다.

 

맛 ★★★★☆

분위기 ★★★★☆

가격 ★★★☆☆

 

 

총평 : 다좋았지만 면요리라는 부분을 생각했을때 두그릇에 26,000원은 좀 비싼가격이 아닌가 생각했다. 다만 여기서가 아니면 맛볼수없는 그런맛이라 그런부분에서는 꼭한번쯤은 제주도 여행시 와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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