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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드트립퍼입니다.

몇일전에 보라카이 여행다녀온 후기를 올렸는데요.

여행을 다녀오고 2주정도 지났나 주말에 집에서 딩굴거리고 있는데

계속 잡생각만 나고 뭘 해볼게 없을까 하고

뒤적뒤적거리던 중에 어플하나를 다운 받았어요.


위킨이라는 취미생활어플인데요. 해외여행갔을때 

요즘 많이 타는 패들보드를 조금 전문적인분한테 배워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뒤적거리다 찾은 취미생활어플 위킨!!



패들보드 하면 흔히들 파도타면서 즐기는 서핑보드를 떠올리실수도있는데요.

패들보드는 그것보다 조금더 안정적으로 노처럼생긴 패들로 저으면서 

타는 최근에 유행하는 레포츠입니다.


이런 여가문화활동중에 하나인 패들보드를 위킨에서 배우면서 즐길수있어요.



홈페이지 : http://www.we-kin.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wekin.kr/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ekin_kr/


따로 취미어플들을 사용 안해본건 아니지만 기존에 프립이나 톡소다라는 어플도 이요하긴했었거든요.


근데 여기 위킨이 새로 생긴 어플이라서 그런지 조금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컨텐츠가 많이 올라와 있어요.


패들보드 대회같은것도 올라오고 하트비트 페스티벌같은 축제같은것도 올라와서 흥미로운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도 체험을 하고나서 

피드에다가 글을 남기면 무료 스타벅스껄로 해서 

쏘는 이벤트도 하고있어요.




한강에서 물싸움축제도 하는데 거기 참가하는것도 위킨에서

여가문화생활을 즐기실수있어요.



전 아까 말했던 패들보드를 타기위에 검색해보다가

야간에 한강에서 낭만을 느끼기위해

야간타임에 하는 패들보드를 신청했습니다.



여유롭게 한강위에서 경치를 즐기며 패들보드를 타는 상상을 하게 되니

벌써 기대가 되네요.


위킨은 모바일사이트로도 확인이 가능해요.

보기 편하게 간소화가 잘되어있어요.





그리고 위킨의 경우 누구나 자유롭게 이런 모임글들을 올릴수있는데

평소에 취미활동쪽으로 업체를 운영하는 곳도 올릴수 있고

개인이 자기가 잘하는 분야라서 다른사람에게도 알려줄수있어서

재능이 있는 어느 누구나 위킨에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

(겨울에 나도 스키나 가르쳐주면서 같이 취미생활이나)



서울의 대표 여름 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오는 21일부터 개막하는데

여기에 참가하는 업체의 내용이나 여가문화활동의 내용들이 같이 올라오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신청해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한강몽땅 축제의 자세한 내용은 http://hangang.seoul.go.kr/project2017 에서 확인하세요.




구글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ekinner.wekin&hl=ko



앱스토어(애플) : https://appsto.re/kr/q2y1k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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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오전부터 약속이 있어

홍대에 갔는데요.

일찍갔더니 시간도 남고해서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아메리칸 델리란 곳을 갔어요.



여긴 최근에 많이 유명해진곳인데요.

생활의 달인에도 나와서 수제버거 장인분이

맛있게 만들어 주신다고해서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항상 홍대는 약속이 오후에 있어

늦게 갔었을때는 여기 사람이 줄을 서있어서 

못먹고 돌아섰는데 오전에 열자마자 들어가니

한산했습니다. 



기본적인 가게 스타일이 뭔가 미국적인 느낌도 들구요.

그리고 여기 사장님이 미국에서 햄버거 만드는 대회에서 3회나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전 예전에 와서 수제 햄버거는 먹어봐서 그거말고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기달리면서 또사진 한컷!



아메리칸 델리는 오픈주방이라

이렇게 사장님이 요리 하는 장면을 바로

볼수있어 안심하고 먹을수있을꺼 같아요.



다음에 또 오면 필리치즈버거를 먹어봐야겠어요.

그게 여기 메인이라고 하던데 이미 주문을 해서 ㅠㅠ

열심히 요리하고 있으셔서 주문 변경을 못함...



음식이 나왔는데..와!!!!

비쥬얼 좋네요. 평소에 알던 함박스테이크가 아닌데...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소스라는데



양파와, 버섯으로 해서 만드신거 같은데

일단 먹어봐야 무슨맛일지 알듯하네요.



샐러드와 감자튀김은 일반적인거 같긴한데

궁금합니다.



바게트 마늘빵도 같이 있어서

진짜 미국식 같아요. 밥은 따로 없는거 보면



고기가 정말 두툼한게 풍미가 좋네요.

소스는 약간 달작지근한소스입니다.

혹시 아메리칸 델리에 가실분 있으시면 언제 꼭 한번 들려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전반적으로 음식의 가격대비 맛이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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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일차네요. 내일 밤 12시 비행기로 한국으로 다시 간다고 하니 정말슬프네요.

꿈같은 시간은 순식간에 흐르는건 왜일까요.

3일차는 크리스탈코브섬에서 인생샷좀 찍고 호핑투어 한후에 

밥먹고 쉬었다가 마사지좀 받고 일과를 끝냈어요.

3일차쯤 도니 피로가 조금쌓였는지 무지 피곤하더라구요.ㅎㅎ




오전에 일어나자 마자 크리스탈코브섬으로 이동하는중ㅎ

여행의 묘미는 인생샷 아니겠어요?

여기서 꼭 하나 남겨야겠어요.



대충찍어도 배경이 좋아서 엄청 사진이 잘나옵니다.



크리스탈코브라는 섬은 개인사유지인데 이섬 전체가 

개인이 구매해서 관광지로 만들었는데

보라카이를 놀러가시면 꼭 가는게 좋다고

이야기 하고 싶을정도네요. 뷰가 미쳤거든요 ㅋㅋㅋ



황소위에서 한컷!



크리스탈코브를 가면 꼭 가봐야 될곳은 코브1과 코브2의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동굴인데요.

물을 보시면 에메랄드빛의 바닷물을 바로 눈앞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굉장히 신비로운 동굴입니다.



다만 조심하셔야 될건 보통 상식으로 아시겠지만

물이 맑으면 깊이 가늠이 안되잖아요.

여기가 딱 그렇습니다. 갑자기 엄청나게 깊어지니 조심해서

수영하세요~



이제부터 인생샷 시작!! 자유시간이라 미친듯이 사진찍으러

다니기 시작!!



섬위쪽에 돌아다니면 사진을 찍을 포인트가 곳곳에 보입니다.

로고느낌의 간판도 많고요 ㅎ



이날 운이 좋게도 날씨가 너무 맑아서 

하늘이랑 지평선펼쳐진거 보세요.

진짜 ㅠㅠ 미쳤습니다.



배경이 좋아서 대충찍어도 인생샷이긴한데

모델이 별로인가봐요...등빨좀 없애던가 해야지...에휴..



보통 많이 하는거 저희도 점프샷!!







크리스탈코브섬 가시면 여기서 꼭 사진찍으세요.

진짜 멋있게 나옵니다.



배경 바꿔서 또 한컷!!



자네 그런포즈는 어디서 배운겐가 ㅋㅋㅋㅋ



제가 찍은건 진짜 사진잘나왔는데 제친구가 찍은건 왜이렇게 안나오는지...



섬을 둘러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내려가는길에 바다를 보면서

내려가는데 진짜 바닷물 환상적이지 않나요ㅋ



암만생각해도 어떻게 이렇게 에메랄드빛으로 아름다울수있는건지

제가 이런 표현을 하는거 자체가 조금 어색하긴한데

좋은건 좋은거 아니겠어요?ㅋㅋ



크리스탈코브 섬에서 투어를 마치고 1시간가량(?)

호핑투어를 했습니다. 배주변에서 스노우쿨링하는건데

전날에 스쿠버다이빙을 해서인지 그렇게 재미는 없었어요.

하필 이날 조류가 너무쌔서 수영이 힘들더라구요.



호핑투어를 하고 식당을 와서 바베큐에 시원한 맥주를 마셨어요.



뭐 전통바베큐라는데 그닥 제입맛은 아니라서 간단하게 먹고

디몰을 가서 맛있는걸 먹어야 겠다라고 다짐하고 이동했습니다.



아쉽게 ㅠㅠ음식점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스테이크전문점이었는데

티본스테이크는 진짜 맛있었어요.


3일차가 마무리는 이렇게 푸짐하게 저녁을 먹고 숙소를 가서

진짜 푹쉬었습니다. 그냥 골아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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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가 되고 조식을 먹기위해 무려...아침 6시에 일어났어요.

리조트에 사람이 많아서 7시부터는 사람이 많다고 그래서ㅠ 피곤함을 뒤로하고

옷챙겨입고 부랴부랴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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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먹을려고 식당으로 가는데... 해변이 너무 멋있어서

또 인생샷 한번 찍어줬음ㅋㅋㅋ



사실 카사필라 리조트는 저가이다보니 아침 조식은 크게 기대는 안했었는데

맛은 그냥 무난 했구요. 대신 바다 바라보면서 먹는건 이렇게 

여행을 가야지만 느낄수 있는거니까 또 한껏 느껴줘야죠?ㅎㅎ



밥다먹고 2일차 일정을 위해서 귀여운 나라 가이드님 기달리는중ㅋㅋ

나라가이드 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ㅠ 너무 우리 사진만 찍다보니

사진정리하면서 보니까 같이 찍은사진이 없더라구요.



나도 한컷! 오늘은 바로 물에 들어갈 예정이라 레쉬가드 바로 입음



트라이시클 타고 바로 이동하는중!!



가는동안 기분이 좋은니 계속 사진 또 한컷 (-_-표정이 좋긴 좋았나보네)



선진아 적당히 하자....ㅋㅋㅋ



일단 배를 타기전에 승선명단에 뭘 적어야 되길래 ㅎ 

기달리면서 적었어요.. 모터보트 타고 패러세일링을 하러~



저희가 갔을때 우기였는데 다행히도 거의 비가 안왔어가지고

너무 날씨가 좋았어요. 미친 풍경 :)



어!! 여기 나라가이드님이 몰래 찍혔다!!



보트 타고 개폼잡으면서 사진찍었는데 살이 포동포동하다보니 

뭔가 멋이 안나네 ㅠㅠ



타기전에 또 기분좋아서 한컷!! 사실 패러세일링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지만 같은 패러세일링이라도 풍경이 다느잖아요?

꼭 타야죠 당연히!!



처음타보는거라 잔뜩긴장..



나라가이드님 손등장 ㅋㅋㅋㅋ깨알 등장하시네 ㅋㅋㅋ



아쉬운건 물에 안빠트린다고 했으면 올라가서 사진좀 찍었으면 했는데

못올라간게 아쉽네요.. 보라카이섬 전체가 다보이기 때문에 진짜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30분이 엄청 짧더라구요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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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코스로는 스쿠버 다이빙을 했는데 먼저 수영장풀에서 잠깐 수업받고 

바로 다이빙을 하거 들어갔어요. 이것도 살면서 처음인데 주변친구가 보라카이가면

꼭 해봐야 된다고 그래서 했는데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물고기가 이렇게 많을줄이야 :)




물속 여행을 다하고 나중에 메일로 사진이랑 영상이랑 다보내주더라구요.

너무 기대는 하지마세요ㅎㅎ 생각했던거 보단 이쁘게 안나올수 있음 ㅋㅋㅋㅋ



이렇게 다이빙 하고 숙소가서 2시간정도 쉬다가 저녁에

필리핀 전통 바베큐를 먹으러 갔어요. 사실 전체적으로 보라카이 음식은 

짜게 음식을 해서 제입맛에는 안맞았던 기억이 그냥 배고파서 막먹음ㅋㅋㅋ



배고파서 허겁지겁 저녁을 먹고 8시부터 하는 어메이징쇼라는 걸 보러갔어요.

어메이징쇼라는건 다른게 아니라 트랜스젠더들이 하는 쇼?

뭐 짧은 뮤지컬같은 느낌으로 쇼를 하는데 이게 또 굉장히 잼있더라구요.



무대가 시작하기전에 또 올라가서 한컷!!



우리랑 같이 갔던 팀에 있던 부녀분들인데 솔직히...딸분이 너무 이뻣습니다.

임수향 닮았었음 ㅋㅋㅋ

다만 어머니분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뭘 못물어 봤어요..지금 생각해도 아쉽네요 ㅋㅋㅋ



살짝 느낌있지만 제옆에 여자(?)가 트랜스젠더에요.. 앤간한 여자보다 이쁘더라구요.

사실 이거 사진 그냥 찍을수있는건줄알고 같이 끝나고 같이 막 찍자고 하길래 찍은건데

사진을 찍으면 팁을 줘야됩니다 ㅋㅋㅋㅋ 뭐 기념이니 팁주고 찍었어요 ㅎㅎ




이렇게 하루를 끝마치기 아쉬워 2일차 저녁은 보라카이에서 가장핫한 썸머플레이스에 갔어요.

스테이지2에 위치한곳인데 조금 덥긴해도 여기가 좋다길래 저희는 이곳으로

참고로 시원한 클럽을 가실려면 갤럭시라는 곳을 가시면 됩니다.(트젠이 많다는 소문이....)


2일차는 이렇게 마무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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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첫포스팅부터 거하게 시작을하게요.

제 첫여행의 기록이 시작될꺼 같은데요.

일기 쓴다 생각하고 앞으로 내용을 남길 생각입니다.

잼있게 봐주시고 좋은 기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이번에 휴가 기간에 작년의 세부에서 즐기지 못했던 부분들을

느끼기위해서 보라카이로 여행을 발검음을 옮겼습니다.


아침일찍 8시 20분 비행기다보니 친구집에서 3시간자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6시에 도착했는데요.



나름 놀러간다고 상큼한 옷입고 했는데 일찍일어난 나머지 ㅠㅠ

쾡한 내눈...



선글라스 부터 끼고 발권에 공항출입국을 마치고 1시간남짓 남았지만 면세점을 지나쳐서

비행기 타는곳 바로 앞쪽에 앉아서 폰끄적거리고 있었죠뭐...

사실 남자 둘이 가만앉아서 할건 없더라구요ㅋㅋ



기다리는동안 무료함에 프레즐사서 아메리카노랑 함께 먹으면서 또 사진한방!!



역시 비행기타면 기내식을 먹어야겠죠?

닭고기랑 생선 있다길래 뭐가좋을가 고민하다가 친구는 닭고기, 나는 생선을 시켰어요.

생선은 몇개 안남았다고해서 바로 겟!!



거의 다와가서 하늘에서 필리핀이 보이길래 한컷

하늘진짜 맑다~하면서 기대가 되기 시작하네요.



옆에서 엄청 잘자고 있길래 도착했다고 깨웠더니

표정이 가관이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사진이 어둡게 나왔는데 날이 엄청 밝았어요.

이날 도착한 사람들은 많더라구요.

저희가 세미패키지로 여행을 간거였는데 

같은 팀에 엄청 미인이 있어서 좋았는데...생각나네요 괜히 ㅋㅋ



엄청 코딱지만한 깔리보공항(고향 고속버스터미널보다 못했음)에서 내려서 

1시간 30분정도 차를 타고 들어가야 배를 타고 보라카이섬으로 들어갈수있는데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서 화장실만 잠시 갔어요.

말이 휴게소지...화장실 말고 시설이 안좋아서 볼건 없었어요. 그래서 또 사진만 ㅋㅋㅋ 야자수가 있어서 찍었네요.



차를 타고 섬바로 앞에 선착장에 도착해서 표를 받아서 잠시 앉아서 기달리는데

환영한다고 앞에 이상한...음악을 연주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구 제가 갔을때는 필리핀에 계엄령이 내렸었는데

보라카이는 관광지라 따로 뭐 그런건 없었지만 다만 검문을 하는 

경찰들은 자주 보였었어요.



또 선착장에서 한컷!!



배타고 들어가는데 바다색이..뭥미? 

이런 미친 에메랄드 빛이라니...

바다를 보자마자 마음이 더욱 요동치더라구요. ㅜ_ㅜ 너무 아름다움



보라카이는 교통수단이 트라이시클이라고 부르는데 

오토바이에 여러명탈수있게 개조를 한 5명정도가 탈수있어요.

기름으로 가는 트라이시클이랑 전기로 움직이는 트라이시클이 있는데

일반 트라이시클은 60페소 정도면 보라카이 안에서 왠만한곳은 

다갈수 있다고 보시면 될꺼 같네요^^



카사필라 리조트에서 숙박을 했는데 가이드말때문에

숙소에와서 구비되어있는 물품들을 사진으로 찍었어요.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원래 없었던 물품인데 우리가 사용했다고 

할수있기때문에 증명할게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찍었어요 ㅋㅋ 



첫날은 숙소에 도착했을때 시간이 거진 5시쯤이라

세일링보트를 타고 저녁을 먹는코스로 첫날일정을 진행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바로 선셋을 보며 세일링보트를 타기위해 옷을입고 나갔어요.



미친 선셋을 보세요..저 이거보고 감동먹어서 또 보라카이를 가야겟다고 생각했답니다.

영상으로도 찍어왔으니 같이 보면서 감동먹으시죠.



정말 즐거워 보이죠? 진짜 행복했는데 다시 생각나네요.


해변가에서 바베큐를 먹기위해 저녁을 준비시켜놓고

노을이 너무 멋있게 지고있어서 인생사진하나 만들었어요. 


저녁을 먹고 맥주마시면서 바람좀 쐬고싶어서

정말 해변을 많이 거닐었는데요.

보라카이해변쪽은 돌아다니시면 아시겠지만 

호객행위를 정말많이 하니 그게 조금 귀찮다고 하시면

모래사장쪽을 걸으시면 좀 덜하실꺼에요.



산미구엘 맥주와 정말 짭쪼름한 하와이안피자를 먹으면서 1일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첫날부터 너무 좋았는데 2일차는 어떨지 기대를 하면서 잠을 청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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