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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기 시작하는 요즘 더 더워지기전에

예전부터 다니던 맛집을 가자고 친구에게 졸라서 

할일 없는 주말이라 드라이브도 하면서 바람도 좀 쐴겸

차를 타고 바로 출발을 했다.

이전부터 등갈비 먹으러 갈때 퇴촌 맛집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곳으로

이번이 3번째 방문 ㅋㅋ

여러번 방문을 했다보니 음식이 나오고나서 부터는 개걸스럽게 먹느리 음식나온

이후에는 사진이 별로없다..그점 참고 바란다.

위치는 이렇다 참고 바란다.

입구

점심시간을 맞춰서 간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 주변에 카페도 있고 해서 드라이브도 할겸 열심히 달려왔다.

데스크

여기 주문방식이 일반 음식점이랑 다른데 방문하실분이라면 꼭 참고해서 가시면 좋을꺼같다.

 

첫째, 음식을 계산하기 전에 내부 자리나 외부자리에 먼저 자리를 잡는다.

둘째, 카운터에서 먹을 음식들을 주문한다. 주문할때 구이용 버섯과 3종소스도 따로 주문할수있다.

셋째, 영수증과 번호를 고기굽는곳을 가서 알려준다.

넷째, 자리를 갈때 반찬, 물, 식기류를 챙겨서 자리로 이동한다.

 

야외테이블에서 드시는 분들은 야외 직원에게 추가 주문을 할수있으니 참고!!

(좌)셀프바 (우)메뉴판

등갈비 주문할때 참고 해야될점은 중량이 뼈무게도 포함된거라고 생각해야되는게

750g이면 2인이 먹기에 많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라는건

메뉴가 나오면 바로 알수있다. 우리도 등갈비에 흑돼지 삼겹살을 추가해서

먹었다. 우리처럼 주문하면 성인 남자 2명이 먹기에 조금 많은 양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다.

야외 좌석 가는길

실내 좌석쪽에서 야외좌석쪽으로 갈려면 건물 옆편에 내려가는길이 있는데

그곳을 따라서 내려가면 초벌구이를 하는 곳이 보이고 비닐하우스 느낌 나는곳을 들어가면

야외테이블이 쫘악~펼쳐져 있는것을 볼수있다.

초벌

고기는 주문후에 바로 초벌을 해주기 때문에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조금 기달려야된다.

더위를 많이 타는 분이라면 반드시 실내에서 먹기를 바란다.

나름 분위기는 있지만 실제로 엄청 더워서 먹다보면 지칠수있다.

야외좌석

실내보다 야외가 좌석이 많아서 그런지 야외좌석에는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아이들이 많아서 조금 시끄러웠다. 다행히 우리가 방문한 날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무지막지하게 덥지는 않았는데 좀더 더워질때 왔을때는 야외에서 못먹을거 같긴했다.

음식사진

우리는 등갈비만 먼저 주문하고 먹다보니 생각보다 양이 작아서 중간에 흑돼지를 주문해서

ㅠㅠ아쉽게도 초반에 말한것과 같게 먹기 시작한 이후 사진은 없다..

고기가 굉장히 두툼해서 뼈에 붙은 살이 많다.

진짜 맛있음.

식기반납장소

셀프로 야채랑 수저등을 세팅 해야되는것처럼

다먹고 식탁위에도 치우고 가야되는 번거로움은 있다.

물론 카운터에서 결제할때 셀프로 결제 안하고 다해주는걸로 결제하면 

이런 수고스러움을 덜수는 있지만 더 저렴하게 먹을수있다는데

이정도의 수고스러움이야 충분히 감당할수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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