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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첫포스팅부터 거하게 시작을하게요.

제 첫여행의 기록이 시작될꺼 같은데요.

일기 쓴다 생각하고 앞으로 내용을 남길 생각입니다.

잼있게 봐주시고 좋은 기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이번에 휴가 기간에 작년의 세부에서 즐기지 못했던 부분들을

느끼기위해서 보라카이로 여행을 발검음을 옮겼습니다.


아침일찍 8시 20분 비행기다보니 친구집에서 3시간자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6시에 도착했는데요.



나름 놀러간다고 상큼한 옷입고 했는데 일찍일어난 나머지 ㅠㅠ

쾡한 내눈...



선글라스 부터 끼고 발권에 공항출입국을 마치고 1시간남짓 남았지만 면세점을 지나쳐서

비행기 타는곳 바로 앞쪽에 앉아서 폰끄적거리고 있었죠뭐...

사실 남자 둘이 가만앉아서 할건 없더라구요ㅋㅋ



기다리는동안 무료함에 프레즐사서 아메리카노랑 함께 먹으면서 또 사진한방!!



역시 비행기타면 기내식을 먹어야겠죠?

닭고기랑 생선 있다길래 뭐가좋을가 고민하다가 친구는 닭고기, 나는 생선을 시켰어요.

생선은 몇개 안남았다고해서 바로 겟!!



거의 다와가서 하늘에서 필리핀이 보이길래 한컷

하늘진짜 맑다~하면서 기대가 되기 시작하네요.



옆에서 엄청 잘자고 있길래 도착했다고 깨웠더니

표정이 가관이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사진이 어둡게 나왔는데 날이 엄청 밝았어요.

이날 도착한 사람들은 많더라구요.

저희가 세미패키지로 여행을 간거였는데 

같은 팀에 엄청 미인이 있어서 좋았는데...생각나네요 괜히 ㅋㅋ



엄청 코딱지만한 깔리보공항(고향 고속버스터미널보다 못했음)에서 내려서 

1시간 30분정도 차를 타고 들어가야 배를 타고 보라카이섬으로 들어갈수있는데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서 화장실만 잠시 갔어요.

말이 휴게소지...화장실 말고 시설이 안좋아서 볼건 없었어요. 그래서 또 사진만 ㅋㅋㅋ 야자수가 있어서 찍었네요.



차를 타고 섬바로 앞에 선착장에 도착해서 표를 받아서 잠시 앉아서 기달리는데

환영한다고 앞에 이상한...음악을 연주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구 제가 갔을때는 필리핀에 계엄령이 내렸었는데

보라카이는 관광지라 따로 뭐 그런건 없었지만 다만 검문을 하는 

경찰들은 자주 보였었어요.



또 선착장에서 한컷!!



배타고 들어가는데 바다색이..뭥미? 

이런 미친 에메랄드 빛이라니...

바다를 보자마자 마음이 더욱 요동치더라구요. ㅜ_ㅜ 너무 아름다움



보라카이는 교통수단이 트라이시클이라고 부르는데 

오토바이에 여러명탈수있게 개조를 한 5명정도가 탈수있어요.

기름으로 가는 트라이시클이랑 전기로 움직이는 트라이시클이 있는데

일반 트라이시클은 60페소 정도면 보라카이 안에서 왠만한곳은 

다갈수 있다고 보시면 될꺼 같네요^^



카사필라 리조트에서 숙박을 했는데 가이드말때문에

숙소에와서 구비되어있는 물품들을 사진으로 찍었어요.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원래 없었던 물품인데 우리가 사용했다고 

할수있기때문에 증명할게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찍었어요 ㅋㅋ 



첫날은 숙소에 도착했을때 시간이 거진 5시쯤이라

세일링보트를 타고 저녁을 먹는코스로 첫날일정을 진행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바로 선셋을 보며 세일링보트를 타기위해 옷을입고 나갔어요.



미친 선셋을 보세요..저 이거보고 감동먹어서 또 보라카이를 가야겟다고 생각했답니다.

영상으로도 찍어왔으니 같이 보면서 감동먹으시죠.



정말 즐거워 보이죠? 진짜 행복했는데 다시 생각나네요.


해변가에서 바베큐를 먹기위해 저녁을 준비시켜놓고

노을이 너무 멋있게 지고있어서 인생사진하나 만들었어요. 


저녁을 먹고 맥주마시면서 바람좀 쐬고싶어서

정말 해변을 많이 거닐었는데요.

보라카이해변쪽은 돌아다니시면 아시겠지만 

호객행위를 정말많이 하니 그게 조금 귀찮다고 하시면

모래사장쪽을 걸으시면 좀 덜하실꺼에요.



산미구엘 맥주와 정말 짭쪼름한 하와이안피자를 먹으면서 1일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첫날부터 너무 좋았는데 2일차는 어떨지 기대를 하면서 잠을 청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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