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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미팅을 갔다가 점심시간에 밥을 먹었다.

여기저기 찾다가 가볼만한데 없을까해서 이전에

파주를 가면 한번 먹어봐야지 했던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었던

심학산 두부마을을 들르게 되었다.

주소 : 경기 파주시 교하로681번길 16

운영시간 : 09:30~20:00 매주 월요일 휴무, 주말 공휴일 정상운영

 

매장입구

도착해보면 매장입구에 차들이 많이 서있다.

유명한곳이라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장에 대한부분은 너무 걱정없이

방문해도 될듯하다.

가게내부

매장내부는 마루바닥에 식탁이 놔져있는 형식이었고

약간 인테리어는 옛날느낌의 식당이었다.

우리는 평일 점심시간 직전에 도착했다보니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좌)싸인 (우)퉁퉁장 먹는법

연예인들도 많이 방문을 했는지 창문쪽에는

싸인들이 진열되어있었고 식객 허영만 선생님의 싸인은

다른곳에 있었는데 다른 손님들이 있어서 따로 찍지는 못했다.

 

그리고 퉁퉁장이라는 거에 대해서 먹는 방법이 적혀있는데

퉁퉁장이라는건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있는 우렁 강된장을 그렇게

부르는거 같았다.

코로나 안심콜

입장해서 코로나 안심콜로 출입체크를 하는곳

뭘 적거나 QR코드를 찍거나 할필요없이 간단하게 끝낼수있다.

메뉴

우리는 기본정식인 퉁퉁장 정식을 주문했다.

백반기행에서도 퉁퉁장에 대한 소개를 했던부분이 있어서

그대로 주문했다.

퉁퉁장정식

주문하면 생각보다 메뉴는 일찍나온다.

기존 반찬부터 비지찌개, 퉁퉁장, 조기, 제육, 두부 등등

여러가지나오는데 유명한것에 비해서 나오는건 조금 별로 라고 느꼇다

물론 가격대비 나오는건 많다고 볼수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싸다고 보기도 뭐한 메뉴구성이다.

(좌) 나물    (우)퉁퉁장,비지찌개

개인적으로 밥을 비벼먹으라고 나온 나물이었지만

나온 나물종류라고 해봐야 몇가지 안되서 비벼먹기에

조금 애매한 나물의 가지수였다.

그리고 퉁퉁장의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있는

우렁이 강된장이랑은 다르게 국물이 좀 많이 있는편이어서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조기와 두부 제육볶음

조기의 경우에는 너무 크기가 민망하다 싶을 정도로 작은 크기였고

제육도 김치에 고기를 볶은 맛이었는데 고기양도 좀 적어서

제육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양이었다.

그리고 상호명에 두부라는 이름이 들어간거 치고는 정식에 두부양은 굉장히 적게 나왔는데

다른 리뷰들을 봤을때는 두부를 좀더 먹고싶을때는 두부관련 메뉴를 따로 주문해야되는걸로 

확인이 되었다. 이부분도 좀 아쉬운 부분이지 싶다.

다먹음

물론 그렇다고 아예 맛이 없는곳이냐고 했을때는

못먹겠다라고 할만한 음식맛은 아니었지만

파주까지 와서 꼭 먹어야 되는 음식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은 아니었던거 같다.

 

맛 ★

분위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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