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오랫만에 소고기를 너무 먹고싶어서 소고기 사시미를 찾다가

이전부터 최근에 굉장히 독산동에서 핫하다는 우마왕에 들르게 되었다.

주소 : 서울 금천구 범안로17길 9

매일 17:00~23:00(코로나로인해 22:00까지만 운영)

일요일휴무

 

매장입구

우마왕은 최근에 굉장히 핫해진곳인데

오픈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음에도 입소문이 돌아서

손님이 굉장히 많고 네이버평점도 5점만점에 4.7점을 받고있는

그런 소고기 화로구이집이다.

사실 여긴 요즘 예약을 안하면 8시 30분부터 웨이팅해야되고

평일이라도 예약이 거의 꽉차기 때문에 우리도 이날 미리 예약을하고

방문을 하였다.

입구메뉴판

예약은 010-9022-3911번으로 예약을 반드시 해야되고

특수부위라고 되어있는데 오늘의 고기가 나온다.

원래 우리는 사시미를 먹고싶어서 간거였는데 당일

사시미가 다떨어져서 먹지는 못했다 ㅠㅠ

다음에는 꼭먹어야지

메뉴판

가격도 엄청 착한편이다.

우마왕 소고기 특수부위 1인분에 160g인데

가격은 15,000원에 판매하고있다.

두명이서 먹는다고 하면 470g 3인분정도면 술이랑 같이 먹는다고했을때

어느정도 나쁘지 않은양이라고 할수있다.

이정도 가격에 먹을수 있는 이유는 독산동 우시장이 바로 근처에 있기때문에

저렴한가격에 나오는거라고 한다.

내부

ㅠㅠ흔들렸다. 의도치 않게 모자이크 처리 되엇네.

우리는 안내되는 자리로 들어갔는데

이날 느낀점은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다는 거였다.

하이볼

우리는 특수부위 3인분 + 명란구이 를 시켰는데

기본안주로 양배주 샐러드 같은거가 나와서

하이볼을 먼저받아 목을 빠르게 적셨다.

(앞)토시살 (뒤)안창살

고기질도 좋았는데

앞에 보이는게 토시살이고 뒤쪽에 있는 고기는 안창살이다.

화로구이

이날 점심을 못먹어서 그런가 엄청 배고팠는데

준비된 일본식 화로에 토시살 한점과 안창살 한점을 올렸다.

숯에 구워지는 소리를 들으니 군침이 나와서 죽는줄알았다.

굽는중

너무 바짝 굽지않고 한쪽 면마다 마이야르반응이 살짝씩 일어날정도로해서

미디움레어 정도의 굽기로 구워서 먹었는데

이런 화로구이의 장점이 고기 겉면에 숯의 향이 바로 베여서

고기의 맛을 더욱 올려준다는데에 있다는거 아닐까?

먹기전 고기

윤기를 보면 알겠지만 진심 맛있는 한점이었다.

여기에 하이볼 한목음 마시면 죽인다~

명란구이

명란구이는 따로 우리가 구워먹는 버젼도 있지만 잘구을 자신이 없기때문에

구워서 나오는 버전으로 주문했다.

먹기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익힘으로 구워져서 나왔고

명란이 많이 짜지않아서 오이랑 같이 먹거나 꽈리고추구운것과

같이 먹으면 엄청 잘어울린다. 여기에도 하이볼한잔을 같이 곁들여서 먹어주면

더 바랄게 없다!

 

오랫만에 엄청 맛있는 맛집을 찾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단점이 있다면 예약없이 먹기 힘들다는건데 그래도 좋다.

 

맛 ★

가격 ★☆

분위기 ★☆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파주 미팅을 갔다가 점심시간에 밥을 먹었다.

여기저기 찾다가 가볼만한데 없을까해서 이전에

파주를 가면 한번 먹어봐야지 했던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었던

심학산 두부마을을 들르게 되었다.

주소 : 경기 파주시 교하로681번길 16

운영시간 : 09:30~20:00 매주 월요일 휴무, 주말 공휴일 정상운영

 

매장입구

도착해보면 매장입구에 차들이 많이 서있다.

유명한곳이라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장에 대한부분은 너무 걱정없이

방문해도 될듯하다.

가게내부

매장내부는 마루바닥에 식탁이 놔져있는 형식이었고

약간 인테리어는 옛날느낌의 식당이었다.

우리는 평일 점심시간 직전에 도착했다보니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좌)싸인 (우)퉁퉁장 먹는법

연예인들도 많이 방문을 했는지 창문쪽에는

싸인들이 진열되어있었고 식객 허영만 선생님의 싸인은

다른곳에 있었는데 다른 손님들이 있어서 따로 찍지는 못했다.

 

그리고 퉁퉁장이라는 거에 대해서 먹는 방법이 적혀있는데

퉁퉁장이라는건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있는 우렁 강된장을 그렇게

부르는거 같았다.

코로나 안심콜

입장해서 코로나 안심콜로 출입체크를 하는곳

뭘 적거나 QR코드를 찍거나 할필요없이 간단하게 끝낼수있다.

메뉴

우리는 기본정식인 퉁퉁장 정식을 주문했다.

백반기행에서도 퉁퉁장에 대한 소개를 했던부분이 있어서

그대로 주문했다.

퉁퉁장정식

주문하면 생각보다 메뉴는 일찍나온다.

기존 반찬부터 비지찌개, 퉁퉁장, 조기, 제육, 두부 등등

여러가지나오는데 유명한것에 비해서 나오는건 조금 별로 라고 느꼇다

물론 가격대비 나오는건 많다고 볼수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싸다고 보기도 뭐한 메뉴구성이다.

(좌) 나물    (우)퉁퉁장,비지찌개

개인적으로 밥을 비벼먹으라고 나온 나물이었지만

나온 나물종류라고 해봐야 몇가지 안되서 비벼먹기에

조금 애매한 나물의 가지수였다.

그리고 퉁퉁장의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있는

우렁이 강된장이랑은 다르게 국물이 좀 많이 있는편이어서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조기와 두부 제육볶음

조기의 경우에는 너무 크기가 민망하다 싶을 정도로 작은 크기였고

제육도 김치에 고기를 볶은 맛이었는데 고기양도 좀 적어서

제육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양이었다.

그리고 상호명에 두부라는 이름이 들어간거 치고는 정식에 두부양은 굉장히 적게 나왔는데

다른 리뷰들을 봤을때는 두부를 좀더 먹고싶을때는 두부관련 메뉴를 따로 주문해야되는걸로 

확인이 되었다. 이부분도 좀 아쉬운 부분이지 싶다.

다먹음

물론 그렇다고 아예 맛이 없는곳이냐고 했을때는

못먹겠다라고 할만한 음식맛은 아니었지만

파주까지 와서 꼭 먹어야 되는 음식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은 아니었던거 같다.

 

맛 ★

분위기

가격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몇개월만에 외부미팅이 있어서

미팅겸 드라이브겸 파주쪽으로 나왔는데

미팅을 마치고 점심식사후에 굉장히 유명한 카페가 근처에 있다고해서

방문을 해보았다.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14

운영시간 오전 11시~ 22시

매장 입구

유명 카페 답게 주차장이 굉장히 넓다. 

주차공간이 많으나 주말에는 손님이 많을수있어서 참고하시고

우린 평일이라 여유있게 주차하고 들어갔다.

입구

입구부터 식물들이 가득하게 비치되있었고

자체브랜드 맥주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면서

입구부터 느낌있게 꾸며놓았다.

입구쪽 자리

코로나 19 로 바코드 찍고 온도 측정하고 입장을 하면

매장이 굉장히 크다보니 입구쪽에도 자리가 굉장히 많은데

입구쪽도 굉장히 인테리어가 잘 꾸며져 있는느낌이고

세련된 느낌이 많이 드는 부분이 보였다.

음식주문코너

따로 브런치나 음식을 즐길수있는 코너도 있었는데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다른테이블에서 먹는걸 봤을때 상당히 전문적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다음에는 유튜브 영상찍을겸 가서 브런치 먹으면서

다시 방문해봐야 될 이유가 생겼다.

디저트코너

빵종류도 굉장히 많았는데 ㅠ 밥만 안먹었어도

몇가지 먹어보는건데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그중에 앙버터를 골라서 먹는걸로 했다.

종류도 상당하고 맛도있어 보였다.

카운터

카운터를 가면 음식이나 커피등 주문이 가능했다.

바로 커피랑 고른 빵을 주문했다.

맥주

더티라거라고 자체 생산한 맥주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요것도 차만 안끌고 왔어도 못먹었겠구나 ㅎㅎ미팅때문에 온거라서

여튼 한번쯤 맛보고 싶은 맥주다. 갠적으로 수제맥주를 굉장히 좋아한다.

음료

맥주외에도 음료들도 비치되어있다.

내부

더티드렁크는 국내 카페 최초로 

아시아 3대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했다고 하는데

그말이 이해가 될만큼 매장이 너무 이쁘고

멋있었다. 진짜 2층에서는 어디서 찍어도 포토존이라

인스타감성 좋아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와봐야 되는곳이라고 생각한다.

음료를 맛있게 마시고 나왔다.

다음에 다시 들려봐야 겠다.

 

분위기

가격 ★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주말이면 이쁜카페를 찾아다니거나 일하면서 

답답했던 마음을 풀어내려고 드라이브를 하러 서울근교

경기도권으로 돌아다니곤 한다.

그러다가 발견한 맛집인데

한달전쯤에 방문했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하는 용암리막국수되시겠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평화로 1889번길 46-12

가게정면

원래는 레드브릿지라는 카페를 이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드라이브도 할겸 가다가 후기가 은근히 많고 평점도

높길래 엄청 유명한곳이었나 대기실도 있었다.

가게내부

다행이 오픈시간 10분전에 가서 그런가 보통 웨이팅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한시간은 기달려야 된다고함.) 우린 그런거 모르고

바로 입장했다. 보면알겠지만 사람이없다.

나만 모르는 맛집..ㅋㅋㅋㅋ 참 맛집 많이 다녔는데 세상은 넓다

(좌)메뉴판  (우)들나물막국수 설명

우리가 입장하고 슬슬 손님이 오기시작한거보니 맛집은 맛는거같고

메뉴도 막국수 전문점 답게 막국수에 수육정도밖에 없다.

계절메뉴로 만두버섯샤브가 있긴한데 그래도 막국수가 메인인곳이라

우리는 메밀막국수 비빔과 들나물막국수

그리고 돼지수육 반만 주문했다.


영업시간

매일

11:00~16:00

16:30~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전화 031-589-6224


요즘...중국산 김치때문에 걱정인데 배추는

국내산으로해서 직접 김치는 담그시는거 같다.

영업시간을 가게 내부에 적어놓으셨다.

안볼수가없게 ㅋㅋ

메밀전

기달리고 있는데 기본찬과 함께

기본 전을 주셨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엄청나게 맛있었다.

나오자마자 사라졌다.

보쌈 반접시

막국수가 나오기전에 보쌈먼저 나왔는데

조금 아쉬웠던건 주문하자 바로 나오는걸로 봐선

미리 삶아져있는것 같았고 고기의 수분이 조금 말라있어서

막국수랑 먹기에는 나쁘지 않았지만 엄청 맛있는 수육이라고

할수는 없었다.

<좌> 들나물막국수  <우>비빔막국수

기본적으로 면은 메일면이었고 비빔막국수는 평소에

먹어봤던 맛이라서 맛은있었지만 특별한 그런건 아니었다.

들나물막국수는 엄청 고소한 들기름, 깨소금, 김가루, 거기에 들나물

함께 어우러지니 고소한맛이 극대화 되어서 특별한 맛을 느낄수있었다.

들나물막국수

들나물 막국수는 다만 먹다가 보면 거의 다먹어갈때쯤에는

약간 물리는 맛이긴해서 가끔 생각은 나는 맛이지만

한번에 많이는 못먹을꺼같았다.

완먹

엄청나게 빠르게 다먹고 다음목적지로 향했다.

 

맛 ★

분위기

가격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작년에도 궁평항에서 봄꽂게를 늦게나마 먹고 프리티 캐롯이란곳을 방문 했었다.

이번에는 조금 일찍 3월 꽂게 금어기가 끝나자마자 4월 첫째주가 되던 주말에 바로

궁평항으로 달려가서 꽂게를 먹었는데 이제 시작이라 그런가 조금 별로였고

되려 궁평항을 들렸다가 방문한 '물레' 라는 카페가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 카페로서

한번쯤 방문할만한 카페라고 생각이되서 이렇게 리뷰해본다.

화성시 서신면 담밭성지길 8 1층

카페물레

방문한 당일은 비가와서 조금 아쉽긴했는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자갈밭과 한옥과의 느낌이 너무 이쁜카페였다.

작년에 궁평항 갔다가 카페 검색해서 찾을때는 검색이 안되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작년 봄이후에 생기지 않았을까 한다.

전반적으로 카페가 생긴지 오래 되지 않은 느낌이기도 했다.

 

내부

내부사진을 전부 다 찍는걸 깜밖했는데 

전반적으로 은은한 조명이 좋았고 내부 인테리어도 ㅁ자 형태의 구조를 띄고 있었는데

입구쪽에서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다보면 나무 껍질로 바닥을 꾸며놓은 곳도있어서

특이한 장소로 꾸며놓았고 외부에서 갈수있는 방도 있었는데

입구에는 사랑채라고 적혀있는 방이었다.

가운데 물레

건물 구조상 가운데쪽에 물레를 둘러싸고있는 구조였는데

안쪽 창문이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운치를 느낄수있었다.

은근히 내부에서 비가 오니까 느낌이 더 사는 느낌!!

디저트와 커피

커피는 원두가 어디꺼인지 물어보지 못했지만

약간 산미가 있는 커피였고 빵들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애플파이가 정말 맛있었다. 애플잼이 들어있는 느낌

꼭 맛보길 바란다.

 

맛 ★

분위기

가격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이전에 강화도 조양방직후기를 다음으로 방문했던 진복호 횟집

리뷰입니다. 

 

강화도에 간김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와야겠어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니 블로그나 인스타나

온통 진복호 리뷰만 가득가득하더라구요.

해서 한번 가보자 생각해고 가자고 마음먹고 출발했습니다.

역시 강화도하면 바닷가가 있는 섬이니 해산물이 진리겠다라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19번길 24

 

도착하시면 바로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걱정없이 가셔도 될꺼같아요.

그리고 본점말고 신관도 생겼다고 하니 깔끔한곳을 원하시면 그쪽으로 가셔도 될꺼같습니다.

입구

들어가시기전에는 반드시 온도체크랑 손소독 그리고 방문자 기록은 필수로 하셔야됩니다.

시국이 시국이니까요!

메뉴

메뉴판을 따로 내부에서 준것도 있긴하지만

입구에 어차피 한번에 다적혀있어서

이걸로 올려봤어요.  저희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시켜먹는

코스B로 주문하고 선택메뉴로는 버터장어구이로 주문했습니다.

해산물

코스시키면 나오는 해산물이다

물론 이게 메인은 아니다보니 뭐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1인 가격을 생각하면 기본으로 나오는거치고는 나쁘지 않게 나오는 편이다.

메인음식들 나오기전에 딱 내 위를 적셔줄만한 음식들이다.

바다보이는자리

메뉴기달리는 동안 밖을 구경했는데 썰물시간대라서 갯벌이 보이지만

1시간도 안되서 바닷물이 다찼던거 같다.

이게또 바다 보면서 먹으니 더 맛나게 느껴지는것도 있다.

모듬회

모듬회가 나왔다. 회는 우럭, 광어, 숭어 이렇게 나온거같다.

분위기가 깡패라고 이런곳에서 이렇게 먹으면 뭐든 맛있다.

차를 끌고와서 소주를 못먹는게 정말 ㅠㅠ 아쉬웠다.

같이간 동생만 소주 한두잔 걸쳤다.

버터장어구이

버터장어구이는 기존에 장어구이를 많이 먹어 봤지만

버터로 구워서 나온게 처음이라 맛이 특이하다고 해야되나?

뭐 워낙 버터가 치트키라서 맛은있었습니다.

 

그뒤에는 이야기하느라 지리탕 시킨걸 못찍었네요 ㅠㅠ

 

맛있게 잘먹고 집에 갔습니다.

 

맛 ★

분위기

가격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나는 항상 어디 여행을 가면 항상 그곳에서 유명한 카페나

사진찍기 좋은 카페를 방문을 한다.

주말이고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같이 유튜브를 운영하기로한 동생이랑 아이디어 회의나

앞으로의 방향을 이야기하러 떠난 이번 여행에서

알씁신잡에서도 나온 조양방직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주소지로 가면 바로앞에 엄청큰 무료주차장이 있으니 거기에 주차를 하면 된다.

입구

입구를 보면 알겠지만 조양방직은 원래 우리나라 최초의 방직회사 공장이었는데

그곳을 리모델링해서 오픈한곳이라고 한다.

오랫동안 폐허 상태로 버려져 있다가 2018년 오픈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네이버에 강화도 맛집이나 카페 검색하면 제일 먼저 검색되는 곳이기도 하다.

코로나 QR코드와 온도측정

코로나 때문에 많은 방문객이 있지만 QR코드와 온도측정후

입장이 가능하다.

카운터

입구에 들어가면 1인 1음료를 기본으로 주문해야 내부를 구경할수 있다.

음료의 맛은 솔직히 SoSo

입구에도 적혀있다 싶이

신문리미술관 조양방직 Art Gallery 라는 타이틀이 달려있는걸로 알수있듯이

갤러리 카페라는게 더 어울리다 보니 들어가보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그런느낌의 

구경거리들이 넘처난다.

내부

주문을 하고 안쪽으로 와보면 보는것처럼

옛날 물건들을 진열해두고 있어서 생각보다 구경하는게 쏠쏠했다.

길목

메인테이블이 있는곳쪽으로 가는 길목에는 이렇게 양옆에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음료 주문을 안했으면 박물관인가 갤러리인가 할정도로

신기한곳이었다.

내부

천장은 옛날 방직공장 모습 그대로를 살려두었고

조명을 잘 설치해서 그런지 굉장히 분위기가 오묘한것이

아름답다고 해야되나 사진찍기에는 정말 좋은곳이라는 느낌이었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내부에 테이블이나 의자등은 재활용을 한 것들이 많아서

이 카페만의 특이함을 더하는 그런느낌이라 한번쯤은 꼭 와볼만 할꺼같다.

(다음에는 여자친구를 만들어서 ㅠㅠ)

개인인물샷

사람들이 줄서서 찍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한컷 찍었는데 

구도가 좋아서 사진이 잘나온다. 조명도 한몫하는거 같고

한참을 앉아서 이야기 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분위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1개 뺏다..

 

맛 ★★☆

분위기

가격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주말마다 차를 타고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다이나믹듀오에 최자가 왔다갔다고해서 유명한 맛집중하나인

까치둥지에 갔다왔다.

강원 원주시 치악로 1731

 

참고로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30분~5시이니 참고하고 방문하기 바란다.

 

최자로드를 자주보는데 거기에 나왔던곳이다.

가게 정면

강원도 원주 맛집으로 평일이고 주말이고 상관없이 손님이 많은 맛집으로

방문한날 역시 포장손님과 매장손님이 가득한 날이었다.

매장 바로 앞에 포장해갈려고 차들이 서있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부

내부는 테이블석 2개이고 방형식으로 해서 좌석이 좀 많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오픈시간에 가면 캠핑가시는 분들이 포장해갈려고 많이 들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는 다행히 오픈시간에 바로 와서 대기표없이 바로 입장할수 있었다.

 

메뉴판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맛집은

대부분 단일메뉴라는거 여기도 알탕만 판매하고있다.

알이나 곤이를 추가해서 먹는건 가능하고 러시아산이다.

1인분에 12,000원인데 나오는거 보면 알겠지만 납득이 가는 가격이다.

 

밑반찬

기본적인 밑반찬들이 나온다.

어차피 여긴 알탕에 밥을 먹는곳이라 솔직히 그렇게 반찬이 중요한거 같지는 않다.

밑반찬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하다.

 

메인메뉴 알탕

뚜껑이 닫혀져 있어서 잘안보일수있는데

알과 곤이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다.

비쥬얼에서 감탄을 할정도다.

 

알탕

기본 공기밥은 알탕 1인분에 1개씩 제공이 된다.

나는 여기 이번에 2번째 방문인데 이전에도 그렇지만

곤이를 정말 좋아해서 곤이를 항상 1인분 추가해서 먹는다.

알과 곤이 정말 많다. 저게 참고로 2인분이다.

 

(좌) 알     (우)곤이

 

튼실한 알과 곤이가 정말 맛있다.

국물도 정말 시원하고 진한맛이 나서 진짜 밥이 술술 넘어간다.

알이랑 곤이 뿐만 아니라 국물이랑 같이먹는

홍합, 오징어, 미더덕등 같이 먹을만한 해물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쉬지않고 밥을 먹었던거 같다.

 

혼자살아서 포장이 2인분부터 가능하다보니

포장은 하지 않았지만 다음에 나도 캠핑가면

한번 사서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맛 ★★☆

분위기

가격 ★☆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내 인생 맛집을 이번에 소개한번 해볼까한다.

사실 용평스키장을 시즌권 결제해서 매번 갔다올때마다

오전에 스키장을 갔다올때에는 항상 가는곳이다.

 

허영만

예전에 전국 여기저기 여행할 당시에 국밥에 꽃혀서

국밥기행처럼 여행했던적이 있는데

당시에 먹어본 국밥중에 TOP3에 들어갈정도로

정말 평범함에서 나오는 엄청나게 진하고 여운이 남는 국밥이라고 할수있겠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철둑길 42

 

입구

방문해 보면 알겠지만 주변에 이런데 음식점이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뜬금없는곳에 음식점이 있다.

나도 강릉에 사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처음 방문해보고

현재도 계속 방문하는곳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찾아오게 되면 분명 나처럼 생각할꺼같다.

 

내부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1시 30분경쯤이었는데 재료소진이되어

못먹을 뻔했던걸 아주머니가 나올때 서울에서 왔다고

2그릇만 못먹냐고 사정사정해서 운좋게 먹었다.

문잠그실려고 하던거 타이밍이 잘맞아서 먹은 케이스라

내부에는 손님이 한테이블도 없다.

 

메뉴판

대부분 맛집은 이렇지만 메뉴가 1가지다.

소머리국밥외에 메뉴가 따로없다.

뭐 1가지라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맛이라

상관없지 싶다.

 

<좌>원산지   <우>허영만 싸인

국산만 사용하고있는 집이다. 

믿고 먹을수있겠다고 하겠다.

허영만 사인에도 적혀있지만

간판이 없어도 손님이 정말 많은 집이다.

 

밥반찬

머릿고기 국물이 맛으로 전해졌으면 좋겠지만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그냥 평범하다.

개인적으로 맛집은 메인만 맛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지않는데

여긴 반찬도 전반적으로 맛의 퀄리티가 높다고 할수있다.

 

고기, 깍두기

어떻게 해야 맛있게 표현할수있을까 해서 이렇게 근접샷으로

찍어봤다. 고기에서 느껴지는 윤기가 안느껴질려나..

여튼 꾸덕한 느낌의 진한 머릿고기 국물이

고기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꾸덕하다고해서

고기냄새가 난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다먹음

사진으로 보이겠지만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다먹었다.

진심 먹고 한 3시간동안 입안에서 여운이 사라지지 않았다.

늦게 도착해서 재료가 소진되지 않았다면

여느때처럼 2인분을 포장해 갔지 않을까 싶다.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포장을 못해가서 너무 아쉬웠다.

 

주문진 바닷가

친구가 주문진 바닷가에 도깨비 촬영장소인

방파제에 안가봤다고해서 배도 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구경하러 갔다.

 

 

뭔가..찍는다고 찍었는데..공유가 아니라서 

배경만 이쁘다..ㅋㅋㅋㅋㅋㅋㅋ

 

맛 ★

분위기 ★☆

가격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마지막 스키장을 방문했을 당시에 새로생긴 카페가 보여서

카페를 전문으로 돌아다니는 나로서는 안가볼수없어

들려보았다.

 

그이름은 수미(SUMI)

위치는 진태원 바로 앞에 있다 ㅋㅋ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길 24

 

입구모습

이카페는 기본적으로 컨셉이 있다.

감자를 주제로한 빵들이 판매하고있는데

그중에서 대관령 감자빵이 시그니처 제품인데

상품을 보면 굉장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빵이다.

주문코너

대관령의 대표 특산물이 수미감자인데

그 수미감자를 메인으로 카페를 운영해서

카페이름이 수미인가보다

카페 외부와 내부는 보시다싶이 완전 새롭게 생긴곳이라

깔끔하다.

내부

여기서 만든 빵들에 들어가는 감자들은

여기 사장님의 부모님이 농사도 지으시고 동생들이 농사도 지어서 

감자를 받아 이용해 리얼 감자빵이다.

감폴레옹

감자와 수플레의 만남 감폴레옹

이것도 구매해서 포장했다.

여기 방문전에 CAFE15에서 커피를 구매했다보니

여기서는 커피를 주문하지 않았는데

여기도 삼양 대관령 목장의 우유를 이용한 라떼 음료들이 있어서

역시 맛은 어느정도 보장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빵들

감자를 이용해서 만든빵 외에도

여러가지 빵들이 있다.

전반적인 가격은 조금 있는편이라고 생각한다.

대관령감자빵

우리가 진짜 신기하게 생각했던 빵인데

대관령감자빵이다. 사진으로 보면 알다싶이

그냥 땅에서 방금캔 생감자 비쥬얼이라 정말신기했다.

치즈랑 일반 감자빵 반반 해서 6개 들어있는걸 구매했는데

가격은 13,000원이었다. 솔직히 맛은 그냥저냥 심심한 맛이라

신기한거 빼면 엄청 맛있다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한번쯤은 사먹어 볼만한 빵이지 않을까 한다.

 

맛 ★

분위기

가격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