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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하면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다.

소머리국밥, 교동짬뽕, 초당순두부, 강문카페거리 커피 등등 굉장히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하는데 그중에 강원도하면 또 빠질수없는것이 막국수인것같다.

그리고 막국수 파는 음식점 중에서도 내가 강원도에서 먹어본 막국수중 원탑이라고

생각하는 동해막국수를 소개해볼까한다.

저번달에 갔다가 먹었던 곳인데 사진은 그걸로 대체하고 소개해보겠다.


주소 : 강릉시 정원로 74-15

주차장은 바로앞에 자리가 굉장히 많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손님이 굉장히 많았고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가 굉장히 편하였다.

점심시간을 훌쩍 지나서 방문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아서 깜작놀라였지만 맛집이니 그러려니 했다.

주차장자체는 엄청나게 큰건아니지만

대략 15~20대정도 세울수있는 크기의 주차장이라서

나쁘지않은 크기였다.

내부

책상을 보면 알겠지만 횟집에

씌우는 종이를 엄청 여러겹 겹쳐서

식탁에 씌어져 있었다. 식사시간에는 엄청 손님이 많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메뉴판

우리는 아침에 일찍 내가 좋아하는 철뚝소머리국밥

2021.03.19 - [맛있는 story] - 강릉 주문진 맛집 내 인생 국밥 맛집 철뚝소머리집(feat. 허영만의 백반기행)

에서 소머리국밥을 먹은터라 소머리국밥 말고

수육 소자와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다.

기본반찬이 나오면서 수육소짜가 나왔다.

수육을 먹으면서 조금 아쉬웠던점은

메인 점심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수육의 겉이 조금 수분이 말라서

식감이 조금 좋지 못하여서 그건 좀 아쉬웠지만

잡내나 맛자체는 그렇게 나쁜건 아니었다.

수육의 자태는 내가 사진을 잘찍어서 맛있어 보이지만

실상은 조금 말랐다는거 ㅎㅎ

여튼 맛은 나쁘지 않았으니ㅎㅎ

(좌) 비빔막국수    (우) 물막국수

개인적으로 물보다는 비빔을 더 좋아해서 나는 비빔으로

여기 막국수는 깨를 부숴서 뿌려가지고

김과함께 엄청나게 고소한 풍미를 준다.

양념장도 과하지 않아서 딱 좋았다.

친구의 말로는 물막국수는 조금 아쉬운 맛이라고 했는데

국물만 맛봤을때는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다.

회무침 + 수육 + 막국수는 진리다

저렇게 삼합으로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힌다.

아 사진보고 있으니까 또 먹고싶네

동해막국수는 강릉여행시 꼭 들르는 식당중에 하나라서

언제가는 꼭 소개하고 싶었다.

 

맛 ★★★★☆

분위기 ★★★☆☆

가격 ★★★☆☆

 

총평 : 맛은 사실 너무 맛나게 먹기때문에 매번 강릉올때마다 방문하는곳이라서 더할말은 없다. 다만 방문하실분들은 식사시간에 맞게 방문해서 수육을 시켜드시는걸 추천드리고 싶고 가끔 만두를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여긴 만두도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조금 비용이 들더라도 수육과 같이 먹는걸 추천하고 싶다. 방문하면 가족단위가 많아서 조금 시끄러울수는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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