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요즘 회사 후배들 도로주행연습을 도와주고있다.

도로주행 성지가 영종도 미단시티라는 곳이다보니

인천쪽을 자주오게 되고 영종도에는 음식점이 적다보니

자주 송도를 오게된다.

송도에는 음식점도 많고 맛있는 맛집도 많아서

이번에는 이전에 미팅때문에 들렸었던

오믈렛 맛집인 에구구를 들렸다.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16

운영시간 : 월~일 11:30 - 20:30 Break Time 14:00~17:00

화요일 휴무

주차가능


가게정면

여러 음식점들이 모여있는곳에 있는데 가게자체는 굉장히 작은 가게이다.

테이블은 4개정도 안에 배치되어 있는데

하나는 벽에 배치된 테이블이라 실제로는 3개라고 보는게 맞다.

(코로나 때문에 테이블을 줄인듯하다)

찾는 손님들이 좀있는편이라 웨이팅이 점심시간에

조금 있는편이다. 다행이 찾아간날은 웨이팅이 있긴했지만

바로 다음번이라서 5분정도 기달린듯하다.

오픈주방

가게를 들어서면 오픈주방으로 해서 운영중이고

일본식 오믈렛이라서 일본스러운 인테리어도

되어있다. 초여름날씨였다보니 5분 기달리는것도 엄청 더웠는데

들어오자마자 시원한 에어컨이 날반겨주었다.

메뉴

기본적으로 메뉴는 데미글라스 오믈렛 단일메뉴이다.

(일반 오믈렛과 페페론치노를 첨가한 매콤한 맛의 오믈렛 두가지)

그외에는 음료가있다. 보통 단일메뉴 하는곳이 맛집이더라 ㅋㅋ

오믈렛

오믈렛, 오므라이스ㅋㅋ 참 이쁘게도 생겼다

잘라먹기가 참 미안하네

오믈렛자르기

인스타에서 많이 보던장면인데 한번 따라해 보았다.

생각보다 칼로 오믈렛을 컷팅하는게 쉽지 않았다.

후배껀 실패하고 내껄로 성공해서 영상을 찍었다.

맛있게 컷팅이 되었다~

맛있어 보이지 않는가 살~짝 덜익은게 엄청 부드러울꺼같은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대체적으로 맛은 있었는데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밥을 볶을때 야채가 조금 탔는지 조금 탄맛이 살짝 났는데

후배껄 먹어보니 굉장히 맛있는 맛이었다.

그래도 살짝 탄맛치고는 맛있어서 괜찮았고 점심으로는 부담없는 양과 맛이었다.

 

맛 ★★★☆☆

분위기 ★★★☆☆

가격 ★★☆☆☆

 

총평 : 전체적으로 솔직히 말하면 약간 내껀 탄맛이 있었지만 그걸제외 하더라도 무난한 맛이었고 일본풍의 가게 분위기는 데이트하기에는 음식의 세팅이나 인스타감성의 영상을 찍을수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퀄리티 대비했을때 웨이팅을 하면서 먹을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격도 음식의 재료비와 만드는 정성을 생각을 해도 오믈렛 하나에 9000원 대의 단가는 좀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혹시나 지나가게 된다면 웨이팅이 없다면 다시 올수도?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제주도 여행하면서 카페를 굉장히 많이 들리는 편인데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바다뷰가 정말 이쁜 새화해변 근처에

아주멋진 분위기를 가진 카페한라산입니다.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면수1길 48

영업시간 : 09:30 ~ 21:00

 

주차는 근처에 세화해변 주차장이 있어 거기에 주차를 하시면 편리합니다.

새화해변 근처의 해안도로를 따라 지나가다보면 바다 바로 앞에

바다를 한눈에 담을수있는 아기자기하게 잘꾸며놓은

그런 카페가 보이는데 사실 원래 목적지는 아니었지만

프로 카페러가 방문을 해봐야 될 그런곳으로 보여서 주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 가보았다.

카페 바로 앞이 정말 이쁜 해변이라 이쁘고

건물도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좀더

느낌있는 카페가 아닐까 생각했다.

건물은 두개로 되어있는데

한쪽은 주문하고 앉을수 있는 좌석이 있고

다른한쪽은 앉을곳과 화장실이 있는 건물이었다.

주문하는 건물에는 엔틱한 느낌의 가구들이 배치되어있는데

식물들과 같이 배치되어있어 굉장히 예쁘게 꾸며져있었다.

요즘 SNS감성을 저격하는 그런 사진스팟도

준비 되어있었는데 앉아있으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걸 볼수있다.

물론 나도 찍었다.

ㅠ 좀더 예쁜옷을 입고 갔어야 되는데

참느낌없게 찍었다 ㅋㅋㅋ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면 굉장히

인스타감성을 자극하는데

이부분도 매력적이었다

제주 여행중...

 

 

맛 ★★★☆☆

분위기 ★★★★☆

가격 ★★☆☆☆

 

총평 : 전반적으로 바다뷰가 보이는 장점과 인스타감성의 사진을 남길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분위기를 가진 카페였지만 사실 음료의 맛이나 디저트의 맛등은 다소 평범한 맛이었고 가격또한 비싼편이라 제주도 여행이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사진찍고 잠시 쉰다라는 느낌으로는 좋지만 커피나 디저트를 맛있는걸로 먹고싶다면 그냥그럴꺼같은 카페였다.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에 여행갔다가 미친듯이 인생사진을 남기고 왔는데

사진을 아무데나 찍어도 그림이 되는 그런 여행지인 섭지코지와 빛의벙커를 소개합니다.

물론 섭지코지는 제주도 여행하시는 분들은 모르는분들이 거의 없으실텐데요

그래도 어디갈지 이곳저곳 찾아보시는 분들중에 제사진보고 마음에 들면 방문을

할수도있는거니까요 ㅎㅎ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87

주차장 꽤넓음

늦봄에 가서 그런지 슬슬 더워지기 시작했는데

여름에 방문하면 푸른 잔디가 펼쳐져있다고한다.

마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수있는데

저 그림같은 경치를 보는것만으로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었다. 

자연스럽게 힐링을 하면서 바다내음과

풀향기를 느낄수가있다.

내가 갔을때는 해는 엄청 쨍쨍했지만 미세먼지가 ㅠ

성산일출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중간에 캔디하우스도 만날수 있는데

옛날에 방영했던 드라마인 올인 성당 세트가 있던 자리에

생긴곳이라고 한다. 건물이 그렇게 사진은 찍고싶지 않아서

안찍었다 ㅋㅋ 태풍으로 인해 올인하우스가 훼손이되서

지어진 건물이라고 했다.

 

계속 산책로를 걷다보면 유인미술관까지 갈수있는데 거기 옆에 보면

그랜드 스윙 포토존이 있다. 

정면에 성산일출봉과 바다가 보이는데

ㅠㅠ 미세먼지때문에 망쳤다 ㅋㅋㅋ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 

성인 18,000원 / 청소년 13,000원 / 어린이 10,000원

주차장 넓음

제주 빛의 벙커를 다음으로 방문했다. 방문을 하면 커다란 주차장이 있고

입구쪽에 이렇게 사진찍기 좋은 곳이 있다.

빛의 벙커는 가기전에 온라인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들어갈수도있는데

우리는 현장 예매를 통해서 입장하였다.

실내를 구경하는 곳이라서 비가올때 오면 좋을듯하고

더울때 와도 좋을꺼같다 안은 굉장히 시원했다.

만족스러운 사진컷

힙하게 찍어봤다 ㅋㅋ

들어가면 신기한 작품들이 영상을 통해서 실내의 벽으로

전시가 되어서 볼수있는데 다양한 색채로 표현이 되어서

구경하는 재미와 사진찍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수있다.

마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부분을 캡쳐한 느낌이 들게 사진찍는것도 가능하다.

바닥이나 기둥에 기대어서 구경을 하다보면 한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반응형
LIST

+ Recent posts